우리 미술관 옛그림 - 고구려 벽화 강서대묘(江西大墓)의 사신도(四神圖) <동쪽의 청룡(靑龍)> 우리 미술관 옛그림 고구려 벽화 강서대묘(江西大墓)의 사신도(四神圖) <동쪽의 청룡(靑龍)> 고구려 벽화의 사신도(四神圖)란 무덤 속을 지키고 있는 네 가지 신령스런 동물의 그림을 일컫는 말입니다. 동쪽의 청룡(靑龍), 서쪽의 백호(白虎), 남쪽의 주작(朱雀), 북쪽의 현무(玄武)를 .. 역사 산책 2016.08.17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고구려 벽화 강서대묘(江西大墓)의 사신도(四神圖) <서쪽의 백호(白虎)> 우리 미술관 옛그림 고구려 벽화 강서대묘(江西大墓)의 사신도(四神圖) <서쪽의 백호(白虎)> 고구려 벽화의 사신도(四神圖)란 무덤 속을 지키고 있는 네 가지 신령스런 동물의 그림을 일컫는 말입니다. 동쪽의 청룡(靑龍), 서쪽의 백호(白虎), 남쪽의 주작(朱雀), 북쪽의 현무(玄武)를 말.. 역사 산책 2016.08.1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민화(民畵) <문자도(文字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민화(民畵) <문자도(文字圖)> 문자도(文字圖)는 글자를 여러 가지로 변형하고 글자의 안과 획에 그 뜻에 관계되는 유교의 핵심 사상과 윤리관을 나타낸 그림을 그려넣은 그림을 말합니다. 주로 누구나 지켜야 할 삼강오륜(三綱五倫)을 주제로 그림형태로 표현하였.. 역사 산책 2016.08.15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심사정의 <파초괴석도(芭蕉傀石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심사정(沈師正 1707 - 1769) <파초괴석도(芭蕉傀石圖)> 부드럽게 퍼진 돌뭉치, 옴팡지지 않은 파초 잎, 낮게 내려 앉은 잠자리, 기운이 생동하는 풀과 벌레가 등장하는 그림입니다. 갓맑고 스산한 느낌을 담청색으로 우려냈습니다. 머리를 풀어헤친 듯한 파초의 잎은 .. 역사 산책 2016.08.12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정선의 <추일한묘(秋日閑猫)> 우리 미술관 옛그림 정선(鄭歚 1676 - 1759) <추일한묘(秋日閑猫)> 겸재(謙齋) 정선(鄭歚 1676 - 1759)은 우리에게 금강전도(金剛全圖)나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와 같은 진경산수화로 널리 알려진 조선 시대 화가입니다. 가을날 한가로운 고양이를 뜻하는 추일한묘(秋日閑猫)는 겸재.. 역사 산책 2016.08.11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심사정의 <패초추묘(敗焦秋猫)>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심사정(沈師正 1707 - 1769) <패초추묘(敗焦秋猫)> 패초추묘(敗焦秋猫)란 찢어진 파초와 가을 고양이라는 뜻입니다. 이 그림은 보기 드물게 짙은 채색을 한 그림입니다. 현재(玄齊)라는 백문인장과 이숙(頤叔)이라는 주문인장이 찍혀 있습니다. 심사정(沈師正 1707 .. 역사 산책 2016.08.10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식의 <우도(牛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식(金埴 1579 - 1662) <우도(牛圖)> 소는 덩치와 달리 성품이 온순하고 우직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말을 잘 듣는 짐승입니다. 그래서 옛 조상들은 소를 한가족처럼 소중하게 여겨 생구(生口)라 불렀습니다. 김식(金埴)은 조선 중기의 선비 화가로 조선 시대의 웬만한.. 역사 산책 2016.08.08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작가 미상의 <군마도(群馬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작가 미상의 <군마도(群馬圖)> 군마도(群馬圖)는 말들이 신나게 들판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한가하게 풀을 뜯는 말도 있고, 서로 몸을 비비며 장난치는 말도 있고, 땅바닥에 뒹구는 말도 있습니다. 또 냇물을 헤엄쳐 건너는 말도 있고, 건너편 기숡.. 역사 산책 2016.08.03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이암의 <화조구자도(花鳥狗子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이암(李巖 1499 - ?)의 <화조구자도(花鳥狗子圖)> 이암(李巖 1499 - ?)은 세종의 현손으로 왕족임에도 불구하고 평민이나 중인들이 대부분이었던 화원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화조구자도(花鳥狗子圖)에 등장하는 세 마리 강아지는 아마도 이암(李巖)이 직접.. 역사 산책 2016.08.02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이암의 <모견도(母犬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이암(李巖 1499 - ?)의 <모견도(母犬圖)> 이암(李巖 1499 - ?)은 세종의 현손으로 정5품인 두성령(杜城令)을 제수받았습니다. 이암(李巖)은 옛기록에서도 털짐승 그림에 뛰어났다고 되어 있어 이미 명성이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암(李巖)은 모견도(母犬圖) 뿐만 아.. 역사 산책 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