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같은 만남과 번개 처럼 헤어진다는 고사성어 뇌봉전별(雷逢電別) 벼락 같은 만남과 번개 처럼 헤어진다는 고사성어 뇌봉전별(雷逢電別) 제(齊)나라 선왕(宣王)이 천하 인재를 받아들인다는 소식에 군주보다 국가가 귀하고 국가보다 백성이 소중하다는 신념을 가진 맹자(孟子)는 자신의 정치 사상을 펼치고자 제(齊)나라로 들어갔다. 제(齊)나라 선왕(宣.. 고사 성어 2018.11.22
이익을 보면 의로운지 생각하라는 고사성어 견리사의(見利思義) 이익을 보면 의로운지 생각하라는 고사성어 견리사의(見利思義) 논어(論語) 헌문(憲問)편에 이익을 보면 의로운지 생각하라는 견리사의(見利思義) 라는 말이 있다. 자로(子路)가 성인(成人)에 대해 묻자 공자(孔子)는 지혜, 청렴, 용기, 재예, 예악(禮樂)을 두루 갖춘 사람이 성인이라고 대.. 고사 성어 2018.11.19
덕(德)에 나아가며 학업을 닦는다는 고사성어 진덕수업(進德修業) 덕(德)에 나아가며 학업을 닦는다는 고사성어 진덕수업(進德修業) 君子(군자) 進德修業(진덕수업) 忠信(충신) 所以進德也(소이진덕야) 修辭立其誠(수사임기성) 所以居業也(소이거업야) 知至至之(지지지지) 可與幾也(가여기야) 知終終之(지종종지) 可與存義也(가여존의야) 是故(시고) 居上.. 고사 성어 2018.11.14
높은 곳을 오르려면 낮은 데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고사성어 등고자비(登高自卑) 높은 곳을 오르려면 낮은 데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고사성어 등고자비(登高自卑) 君子之道(군자지도) 辟譬如行遠必自邇(벽비여행원필자이) 辟如登高必自卑(벽여등고필자비) 군자의 도는 비유하자면 먼 곳에 가더라도 반드시 가까운 데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과 같으며 비유하자면 높은 .. 고사 성어 2018.11.10
한계에 이르고 경지에 이를 때까지 노력하라는 고사성어 인백기천(人百己千) 한계에 이르고 경지에 이를 때까지 노력하라는 고사성어 인백기천(人百己千) 有弗學(유불학) 學之(학지) 弗能(불능) 弗措也(부조야) 有弗問(유불문) 問之(문지) 弗知(부지) 弗措也(부조야) 有弗思(유불사) 思之(사지) 弗得(부득) 弗措也(부조야) 有弗辨(유불변) 辨之(변지) 弗明(불명) 弗措也.. 고사 성어 2018.11.05
어려움에 처한 사람 일수록 최후의 발악을 한다는 고사성어 곤수유투(困獸猶鬪) 어려움에 처한 사람 일수록 최후의 발악을 한다는 고사성어 곤수유투(困獸猶鬪) 진(晉)나라 경공(景公) 때에 정나라는 늘 형편 따라 원숭이처럼 이리도 붙고 저리도 붙었기 때문에 진(晉)나라와 초(楚)나라가 정(鄭)나라의 일로 인해 큰 싸움이 벌어졌다. 그 결과 진(晉)나라의 장수 순림보.. 고사 성어 2018.10.24
융통성 없이 일을 처리한다는 고사성어 안도색기(按圖索驥) 융통성 없이 일을 처리한다는 고사성어 안도색기(按圖索驥) 명(明)나라 때의 학자인 양신(楊愼 1488~1559) 등이 쓴 예림벌산(藝林伐山)에 나오는 이야기다. 진(秦)나라 목공(穆公) 때 말을 잘 골라내는 손양(孫陽)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가 곧 잘 알려진 백락(伯樂)이다. 춘추시대(春秋時代) .. 고사 성어 2018.10.20
말에는 세 가지 법도가 있다는 고사성어 언유삼법(言有三法) 말에는 세 가지 법도가 있다는 고사성어 언유삼법(言有三法) 말재주는 뛰어나지만 말이 행동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싸한 말을 행동으로 옮기려면 시간이 모자라기에 항상 말을 살피는 눈을 자신 안에 두어야 한다. 공자가 눌변(訥辯)을 강조하고 성경, 잠언에서도 "말하기는 .. 고사 성어 2018.10.19
숨은 인재를 찾아 등용한다는 파라척결(爬羅剔抉)과 인재를 기른다는 괄구마광(刮垢磨光) 숨은 인재를 찾아 등용한다는 파라척결(爬羅剔抉)과 인재를 기른다는 괄구마광(刮垢磨光) 중국 당(唐)나라와 송(宋)나라 때의 여덟 사람의 대문장가를 일컬어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라고 칭한다. 그들은 당(唐)나라 때의 한유(韓愈)와 유종원(柳宗元)과 송(宋)나라 때의 구양수(歐陽修), .. 고사 성어 2018.10.17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 창해일속(滄海一粟)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 창해일속(滄海一粟) 중국 북송(北宋) 시대의 시인이자 문장가인 소동파(蘇東坡)라고 불리는 소식(蘇軾 1037-1101)은 당송 8대가의 한 사람으로 산문과 시(詩)에 뛰어났다. 소식(蘇軾)이 어느 날 벗과 함께 적벽(赤壁)으로 가서 유람을 하고 있었.. 고사 성어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