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탄생화 레몬 레몬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수제비 반죽을 만들때 레몬즙을 한숫가락 넣고 반죽한다. 쫄깃쫄깃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수 있다. 우유 냄새가 싫어 우유를 마시지 않는 어린이나 노인들에게는 우유에다 레몬즙을 조금 타서 마시도록 하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향긋한 레몬.. 꽃말 꽃점 2007.11.09
11월 11일 탄생화 흰동백 동백은 겨울에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동백은 여심화 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오동도로 귀양 온 한쌍의 부부가 땅을 개간하고 고기잡이를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는데 어느날 남편이 고기잡이를 나간 틈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은 너무나 예쁜 어부 아내의 손목을 잡았다 그러자 어부의 아내는 도둑의 .. 꽃말 꽃점 2007.11.09
11월 10일 탄생화 부용 부용화는 양귀비와 더불어 중국 미인 왕소군처럼 이쁘다하여 왕소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무궁화목 무궁화과의 낙엽관목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오각모양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둥그스름한 모양을 한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별모양의 털이 나 있다 담홍색의 꽃이 피는데 꽃은 아침에 .. 꽃말 꽃점 2007.11.09
11월 9일 탄생화 몰약의 꽃 성인들은 항상 주님의 생애를 자신들의 중요한 연구 과제로 삼았으며 이 방법으로 그들은 그리스도의 완덕에 이르렀다 베르나르도 성인은 이 묵상을 한 번 시작하면 계속하였는데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입교한 바로 그때부터 구세주의 고통으로 이루어진 몰약의 꽃향기를 나는 만들었다 나는 구.. 꽃말 꽃점 2007.11.09
11월 8일 탄생화 가는동자꽃 탁발하러 마을로 내려간 스님이 눈이 많이 내려 산 속 암자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동자승이 홀로 스님을 기다리다 굶어 죽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어났다는 꽃 동자꽃 동자승처럼 귀엽게 생긴 이 꽃은 항상 산 아래쪽을 향해 핀다고 한다 산 아래쪽 마을을 바라보며 스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자세 마.. 꽃말 꽃점 2007.11.08
11월 7일 탄생화 메리골드 금잔화 조금만 어두워져도 꽃잎을 닫고 아침 햇빛에 꽃잎을 여는 금잔화 꽃말이 이별의 슬픔이라는 설화 한 토막 옛날 페로루산에서 멀지않은 시실리아의 골짜기에 크리무농이라는 에로스와 마드릿드사이에서 태어난 젊은아들이 살고 있었다 어려서 부터 태양의 신을 숭배한 크리무농은 자라면서 늘 하늘.. 꽃말 꽃점 2007.11.07
11월 6일 탄생화 등골나물 등줄나물 또는 불로초라고도 한다 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 산과 들의 초원에서 자란다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가는 털이 있고 원줄기에 자주빛이 도는 점이 있으며 곧게 선다 밑동에서 나온 잎은 작고 꽃이 필 때쯤이면 없어진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 꽃말 꽃점 2007.11.07
11월 5일 탄생화 단양 쑥부쟁이 애국심이란 뜻을 담고 있는 단양 쑥부쟁이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며 털이 조금 있고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 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루며 달린다 .. 꽃말 꽃점 2007.11.05
11월 4일 탄생화 골고사리 온대에 널리 분포 파초일엽과 잎새 모양이 달라서 골고사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숫사슴의 혀 모양을 한 고사리라는 뜻의 영어이름을 가졌다 잎새가 가늘고 깊으며 아래쪽이 둥근 귀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울릉도, 변산반도, 제주도의 계곡 그늘진 곳에서 자라고 있다. 해발 1,000m의 낙엽수림대의 .. 꽃말 꽃점 2007.11.02
11월 3일 탄생화 브리오니아 녹색 기운이 도는 흰색 꽃 다섯 장의 잎새가 둥글고 커다란 모양을 하고 있는 덩굴성 식물 박과 식물은 사람과 친근하다 우리의 주위를 보면 오이나 호박, 수박, 수세미 등등 그러나 브리오니아는 좀 낯설다 브리오니아 크레티카는 뿌리가 희고 굵고 다육질이며 잎은 크게 갈라져 있다 옅은 노란색 꽃.. 꽃말 꽃점 200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