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탄생화 벗풀 외떡잎식물 여러해살이 풀 습지나 얕은 물에서 자란다 옆으로 뻗어가는 가지 끝에 작은 알 줄기가 달린다 잎은 밑에서 서로 감싸면서 총생하고 화살촉 모양으로 갈라진 잎 몸의 양쪽 갈래조각은 길게 자라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8~10월에 피며 꽃대에 총상으로 층층이 백색으로 .. 꽃말 꽃점 2007.10.22
10월 21일 탄생화 엉겅퀴 엉겅퀴는 성모 마리아가 십자가에서 뽑아낸 못을 묻은 장소에서 생겼다고 하여 그리스도교의 성스로운 꽃이 되었다 북유럽에서는 가시가 마녀를 쫓고 가축의 병을 없애거나 결혼을 이루는 주문에도 효력이 있다고 믿었다 또한 북유럽신화의 천둥 번개의 신 토르의 꽃이 되어 벼락이 떨어지는 것을 .. 꽃말 꽃점 2007.10.22
10월 20일 탄생화 마 삼은 볼가강유역의 스키타이인이 BC 2000년 무렵에 최초로 이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짐작된다. 그리스에는 BC 5세기에 헤로도토스가 기록하고 있으나 재배는 확산되지 않았으며 고대 이집트나 로마에도 보급되지 않았다 인도에서는 BC 9세기 무렵부터 약용되었다 중국에는 BC 5세기 서경에 최초로 기록이 .. 꽃말 꽃점 2007.10.22
10월 19일 탄생화 넌출월귤 봉선화는 중국에서 붙여준 이름 꽃 모양이 마치 봉황새 같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예전부터 봉숭아라고 불렀다. 봉선화는 오래 전부터 우리 곁에 있었던 서민적 꽃으로 가을이 오면 손톱에 빨갛게 봉선화 물을 들이는 풍습이 있다. 이러한 풍습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 내려왔으며 옛.. 꽃말 꽃점 2007.10.18
10월 18일 탄생화 넌출월귤 진달래과의 쌍떡잎식물 잎은 어긋나고 달걀꼴 긴타원형으로 잎밑이 거의 둥글며 끝이 날카롭고 톱니가 없으며 뒷면은 희다. 꽃은 엷은 홍색으로 7월에 피며 꽃자루가 길고 꽃부리는 4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중앙에 2개의 꽃턱잎이 있다. 열매는 공모양이고 가을에 익는다. 넌출월귤은 북아메리카와 아.. 꽃말 꽃점 2007.10.18
10월 17일 탄생화 포도 용혜원의 시에서 포도나무 사랑을 옮겨봅니다 가을 날 사랑의 화음을 잘 이루는 가족을 바라보면 잘 익은 포도송이마냥 아름답습니다. 눈빛엔 사랑이 가득하고 가슴엔 기도가 가득하니 주님의 마음에도 합한 그리스도인들 입니다 가을 날에 바라보면 아무런 쓸모없이 보이는 포도나무가 봄 여름 가.. 꽃말 꽃점 2007.10.17
10월 16일 탄생화 이끼장미 꽃의 여신 플로라가 사랑하던 요정이 죽자 플로라는 신들에게 요정의 유해를 날리며 사랑하던 요정을 꽃의 여왕도 숭배할 영생의 꽃으로 환생시켜 달라고 빌었다. 신들은 그 요정을 장미꽃으로 환생시키기로 하고 비너스는 아름다움을 바람의 신은 우아한 기쁨을 플로라는 다양한 색깔을 이 꽃에 주.. 꽃말 꽃점 2007.10.16
10월 15일 탄생화 스위트 바즐 이탈리아에서는 작은 사랑이라고 일컬어지며 이것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나는 당신을 좋아해요 라는 뜻을 표시하는 꽃 스위트 바즐 루마니아에서는 아가씨가 남성을 사로잡아 남편으로 삼으려고 할 때 이 작은 가지를 자기 손으로 그 남성에게 직접 전하면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몰다비아에서.. 꽃말 꽃점 2007.10.13
10월 14일 탄생화 하얀 국화 여러 종류의 꽃을 볼 수 있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니 화단은 국화 일색이다. 국화는 화사한 장미에 비해 은근하고 질리지 않는 꽃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를 볼 때 하얀 국화가 장례식에 사용된다. 이는 서구의 문물이 전파되면서 자연스럽게 하얀 국화를 선택했을 것이다. 우리의 시.. 꽃말 꽃점 2007.10.13
10월 13일 탄생화 조팝나무 조팝나무는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봄이 되면 잎보다 먼저 가지에 하얀 꽃송이가 가득 달린다. 잎은 꽃이 지기 시작하면서 돋아나는데 여느 잎새처럼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를 가진 평범한 타원형의 잎들로 싱그러운 모습으로 한여름을 나곤 한다. 가을이 되면 갈색의 작은 삭과 열매를 맺는다. 눈.. 꽃말 꽃점 200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