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10월 18일 탄생화 넌출월귤

박남량 narciso 2007. 10. 18. 11:10


 
진달래과의 쌍떡잎식물
잎은 어긋나고 달걀꼴 긴타원형으로
잎밑이 거의 둥글며
끝이 날카롭고 톱니가 없으며 뒷면은 희다.
꽃은 엷은 홍색으로 7월에 피며
꽃자루가 길고 꽃부리는 4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중앙에 2개의 꽃턱잎이 있다.
열매는 공모양이고 가을에 익는다.

넌출월귤은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의 북부
유럽 북부와 중부의 늪지대에서 볼 수 있다.
줄기는 나사처럼 꼬여 있으며
땅 위를 기면서 자란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옛날부터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에 먹는
음식에 맛을 내는 조미료로 써왔다.


애정을 갖게 된 꽃이 있습니까
세찬 바람과 추위를 이기고
가냘프지만 고고한 깊은 색을
자신의 몸에 품고 피어나는 꽃
지나가는 바람에게 정답게 화답하는 꽃
당신의 탄생화가 바로 그꽃이 아닐런지요
신비스러움과 경이로움을 느껴보세요


 
오늘은   10 월  18 일


오늘의 탄생화는 넌출월귤 이다
 


Cranberry  

마음의 고통을 위로하다


신비한 매력이 있는 당신
상대방이 왜 말을 건네었는지
잘 간파하지 않으면
소중한 만남을 아깝게 놓치고 맙니다
어떠한 고난도 당신과 만나면 달아나고 맙니다
신비한 매력이 있는 당신은
다른 사람의 응석을 잘 받아주는 타입
사랑받는 일도 많습니다
파트너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기준을 확실하게 정해 놓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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