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탄생화 루피너스 루피너스는 라틴어의 Lupus 즉 이리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일년생 또는 다년생초이다 잎은 손바닥모양이고 꽃은 등나무 꽃이삭처럼 생겼으며 위를 향하고 있다 풀등이라고 불리는 푸른 루피너스는 유럽 남부원산으로 한해살이로서 갈색털이 있고 청자색 또는 백색의 꽃을 피우고 꼬투리가 크.. 꽃말 꽃점 2007.11.02
11월 1일 탄생화 서양모과 영어로 메들러 독일어로 메스페르 이탈리아어로는 네스폴라 프랑스어로는 까몽 스페인어로는 니스페레로 유럽 이외에는 별로 볼 수 없는 나무 남부 스페인 산의 흰 포도주 품질 좋은 세리주는 서양모과로 만든다 꽃빛깔은 흰색과 분홍색 두가지 중국 원산의 낙엽성 교목인 모과나무와는 또 다르다 .. 꽃말 꽃점 2007.11.01
10월 31일 탄생화 칼라 원예에서는 칼라라고 하는데 칼라속 칼라과는 다르며 봄에 심는 구근초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화살모양이다 꽃줄기는 곧추서고 잎보다 길며 끝에 한개의 꽃차례가 달린다 꽃자루 끝에 꽃잎모양으로 착색된 불염포가 있다 5월에 꽃이 피고 흰색의 불염포는 크고 향기가 있다 꽃꽂이용으로 이용한다 .. 꽃말 꽃점 2007.10.31
10월 30일 탄생화 로벨리아 로벨리아의 뜻은 악의이다 그래서 꽃말에 악의인가 보다. 숫잔대라고 한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그 이름을 다 알 수 없을 만큼 많은 꽃들이 제각각 말없이 가기 자리를 지키며 피어 있다. 즐거운 일에나 슬픈 일에나 우리 곁에서 슬픔을 위로해 주고 기쁩을 축하해 주고 있다 소중한 당신을 위해서 생.. 꽃말 꽃점 2007.10.31
10월 29일 탄생화 해당화 해당화는 예로부터 선비들이 이 꽃을 바라보면서 시를 읊었으며 그림의 소재로 하였다. 그래서 선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줄기에 가시가 없거나 작고 잎이 얇으며 주름살이 적고 꽃과 열매가 작은 것을 개해당화 겹꽃잎인 것을 만첩해당화 가지에 가시가 거의 없고 잎이 작으며 잎에 주름살이 .. 꽃말 꽃점 2007.10.31
10월 28일 탄생화 무궁화 민족의 사랑을 받아 온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뜻을 지닌 무궁화 옛 기록에 의하면 고조선 이전부터 하늘 나라의 꽃으로 귀하게 여겼으며 신라는 스스로 근화향이라 하여 무궁화나라로 부르기도 하였다 중국에서도 우리나라를 무궁화가 피고 지는 군.. 꽃말 꽃점 2007.10.25
10월 27일 탄생화 들장미 들에 한송이 장미꽃을 소년은 보았네. 싱그럽고 아름다운 장미꽃 가까이서 보려고 달려가며 소년은 설레는 마음이 되었네. 장미여, 장미여, 붉은 장미여, 들에 핀 장미여. 소년은 말했네. 너를 꺾고 싶어, 들에 핀 장미야 장미는 말했네. 찌르겠어요, 언제까지나 저를 잊지 않도록, 저는 좀처럼 꺾이지 .. 꽃말 꽃점 2007.10.25
10월 26일 탄생화 수영 승아, 산모라고도 한다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붉은 자줏빛이고 뿌리 잎은 뭉쳐 나고 잎자루가 길고 줄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짧으며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로 잎밑이 화살꼴이고 끝은 뾰족하다 둥근 줄기는 곧게 자라고 세로줄이 있으며 붉은 빛이 돈다 줄기에 어긋나는 넓은 피침형 .. 꽃말 꽃점 2007.10.25
10월 25일 탄생화 단풍나무 가을을 노래해 보세요 가을에 부르는 노래는 감미롭습니다 가을은 낭만의 계절 낙엽 떨어지는 소리에 센티멘탈해지고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단풍잎 밟으며 마냥 걷고 싶은 계절이다 가을에 붉게 물든 단풍잎 하나 마음의 책갈피로 꽂아두어도 좋지 않을까요 나무에 매달려 .. 꽃말 꽃점 2007.10.25
10월 24일 탄생화 매화 매화는 긴 겨울을 이기고 가장 먼저 피우고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전령으로 맑고 깨끗한 향기를 그윽하게 풍기는 봄꽃이다 예로부터 선비들은 한겨울에 내린 눈이 채 녹기도 전에 깊은 산골 어디에선가 은은히 한 가닥 흘러나오는 매향을 좇아 눈 속에 핀 설중매를 찾아가는 것을 격조 높은 봄을 맞.. 꽃말 꽃점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