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탄생화 이끼 옛날부터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아 온 꽃 꽃의 매력은 이름처럼 오랫동안 피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마치 사랑의 숨박꼭질을 하는 연인 마냥 서로를 그리워 하지만 만나지 못하는 슬픈 인연을 보는 듯하다. 지쳐 있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변화 무쌍한 꽃이다. 꽃들은 우리.. 꽃말 꽃점 2007.12.01
12월 1일 탄생화 쑥국화 북온대지방이 원산지 단추모양의 노란꽃은 두상꽃차례 끝이 편평한 이 꽃차례는 통상화는 있지만 설상화는 없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꽃이삭 이외에는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거미줄 같은 털이 난다 밑동의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꽃이 필 때 진다 중앙에 달린 잎은 긴 타.. 꽃말 꽃점 2007.12.01
11월 30일 탄생화 낙엽마른풀 꽃들이 빚어내는 삶의 드라마 그 삶의 드라마 속에서 1년 365일 그 날 그날에 화려하게 생동하며 등장하는 스타가 바로 탄생화이다 이제 한 해도 한 달이 남았다 거울 앞에 앉아 보세요 당신의 눈빛 속에 보이는 그 꽃이 바로 당신의 탄생화이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그 이름을 다 알 수 없을 만큼 많은 .. 꽃말 꽃점 2007.11.28
11월 29일 탄생화 바카리스 데이지의 한 종류 꽃은 얌전하기만 해 그다지 눈에 뜨이지 않는 차분한 꽃 원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태평양 연안 연안이나 습지에서 자라고 건조한 곳에서도 때때로 번식한다 볕이 잘 드는 제방 따위를 뒤덮는 풀 좀처럼 얻을 수 없는 귀중한 식물 바카리스라는 꽃 잇달아 밀려오는 파도처럼 보.. 꽃말 꽃점 2007.11.28
11월 28일 탄생화 과꽃 과꽃에는 여러 이름이 있다 비취처럼 아름다운 국화라 하여 취국 가을 모란이라 하여 추모란 당나라 국화라 하여 당국화 남색 국화라하여 남국 가을의 비단처럼 고운 꽃이라 하여 추금 모두 중국에서 시작된 이름이다 어느 것 하나 곱지 않은 것이 없다 옛날 당나라에 추금이라는 아름다운 미망인이 .. 꽃말 꽃점 2007.11.28
11월 27일 탄생화 붉나무 오배자나무라고도 한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으로 된 홀수깃꼴겹잎이다 잎축에 따라 작은 잎 사이에 날개가 있다 작은 잎은 긴타원꼴 또는 달걀꼴이다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부드러운 털이 빽빽히 나 있다 자웅이주이며 여름에 가지 끝에 원뿔꽃차례를 만들고 작은 .. 꽃말 꽃점 2007.11.26
11월 26일 탄생화 서양톱풀 가새풀, 배암새라고도 하는 풀 초롱꽃목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안고 빗살처럼 갈라진다 열편은 긴타원 모양 바소꼴이고 중앙열편은 갈라지지 않는다 꽃은 7∼10월에 피며 가지와 원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총포는 둥근 모.. 꽃말 꽃점 2007.11.26
11월 25일 탄생화 개옻나무 낙엽활엽의 교목으로 잎은 가지 끝 가까이 우산꼴로 모여 어긋나며 홀수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달걀꼴긴타원형으로 밋밋하고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으며 잎줄기와 함께 부드러운 털이 있다 싹이 틀 때는 적색을 띠며 가을 단풍은 선명하다 암수딴그루이며 잎겨드랑이에서 원추꽃차례로 황록색 꽃.. 꽃말 꽃점 2007.11.23
11월 24일 탄생화 가막살나무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관목 잎은 거의 원형 또는 넓은 거꿀달걀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선점이 있다 꽃은 취산꽃차례로 가지의 꼭대기에 피며 백색이고 5월에 핀다 열매는 핵과로 납작한 달걀 모양이며 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줄기나 잎을 협미 씨.. 꽃말 꽃점 2007.11.23
11월 23일 탄생화 고사리 (양치) 양치식물엔 꽃이 없다 따라서 꽃이 피는 식물에 대해 꽃이 보이지 않는 식물을 은화식물이라 한다 화려한 꽃을 좋아하든 사람들의 눈에 비친 양치식물은 한낱 풀에 지나지 않았다 숲속이나 그늘진 고랑 옆에서 반짝이는 잎으로 단장한 것도 있지만 꽃에 취한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였다 고사리는.. 꽃말 꽃점 200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