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11월 5일 탄생화 단양 쑥부쟁이

박남량 narciso 2007. 11. 5. 19:19

 

 

애국심이란 뜻을 담고 있는
단양 쑥부쟁이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며 털이 조금 있고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 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루며 달린다
반구 모양이며 뒷면에 털이 조금 있다. 

열매는 수과이고 
평평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털이 빽빽이 있고 관모는 붉은 색을 띤다. 

1980년 충주댐이 건설되기 이전엔 
단양에서 충주에 이르는 
남한강변 자갈밭에 널리 분포했으나 
댐 건설로 수몰돼 사라져 멸종위기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꽃을 국화에 잎을 소나무에 빗대어
송엽국이란 이름도 있다고 한다
Fig Marigold라는 이름은
메리골드 꽃을 닮았다는 의미에서 얻었다

 

오늘은  11 월  5 일  
오늘의 탄생화는 단양쑥부쟁이이다
 


Fig Marigold

공   훈


햇빛을 받아 꽃이 피듯
무엇이든 잘해 나가겠군요
다만 일이 잘 풀리는 만큼 라이벌도 많겠군요
햇빛을 받아 꽃이 피듯
순응성이 높은 사람
그룹 활동도 잘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웬만한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량에
위협을 느끼는 라이벌도 많을 것입니다
주변의 도움을 받아
커다 란 성공으로 인생을 마감할 사람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의 프로 포즈를 지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