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탄생화 목화 고려시대 학자 문익점은 중국에 갔다가 고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길가의 밭에 하얀 눈처럼 피어 있는 꽃을 보고 놀랐다 9월 이었다. 마치 함박눈이 내린 듯한 저 꽃은 무엇일꼬? 몇 송이 꺽어 갈까? 그 꽃을 꺾으려 할 때였다 한 노인이 달려오면서 소리쳤다 나라에서 법으로 금하고 있는 짓을 하는 당신.. 꽃말 꽃점 2007.12.10
12월 11일 탄생화 단양쑥부쟁이 애국심이란 뜻을 담고 있는 단양 쑥부쟁이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며 털이 조금 있고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 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루며 달린다 .. 꽃말 꽃점 2007.12.10
12월 10일 탄생화 동백 겨울에 꽃을 피우는 동백나무 추운 겨울 동안 벌과 나비가 날아다니지 않는다 그러나 동백나무의 꿀을 좋아하는 아주 작고 귀여운 동박새가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맺게 해 준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갸름한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는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짙은 초록빛이며 뒷면은 황록.. 꽃말 꽃점 2007.12.10
12월 9일 탄생화 국화 가을의 대표적인 꽃 피는 시기에 따라 여름에 피는 하국 가을에 피는 추국 겨울에 피는 동국으로 나누기도 하는 꽃 국화 재액을 피하고 장수를 한다는 국화의 이야기 우주 만물의 근본 이치가 된다는 음양설 음양설에는 홀수를 양수라 하고 짝수를 음수라 한다 양수는 좋은 날이라고 보았다 3월 3일은 .. 꽃말 꽃점 2007.12.06
12월 8일 탄생화 갈대 벼목 볏과의 외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거칠고 크며 길게 가로 뻗고 마디에서 많은 수염뿌리가 나고 황백색이다 줄기는 길고 크며 원기둥형이고 단단하며 모여 나고 곧게 선다 잎은 두줄로 어긋나며 좁고 긴 바소꼴이고 끝이 점점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거칠거칠하며 녹색이다 엽초는 털.. 꽃말 꽃점 2007.12.06
12월 7일 탄생화 고사리(양치) 양치식물엔 꽃이 없다 따라서 꽃이 피는 식물에 대해 꽃이 보이지 않는 식물을 은화식물이라 한다 화려한 꽃을 좋아하든 사람들의 눈에 비친 양치식물은 한낱 풀에 지나지 않았다 숲속이나 그늘진 고랑 옆에서 반짝이는 잎으로 단장한 것도 있지만 꽃에 취한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였다 고사리는.. 꽃말 꽃점 2007.12.06
12월 6일 탄생화 바위취 아름다운 우리의 야생화 호이초, 범의귀 왜호이초, 등이초 석하엽이라고도 한다 그늘지고 축축한 땅에서 잘 자란다 전체에 붉은빛을 띤 갈색 털이 길고 빽빽이 난다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뭉쳐나며 잎이 없는 기는줄기 끝에서 새싹이 난다. 잎의 표면은 녹색 바탕에 연한 색의 무늬가 있고 뒷면은 .. 꽃말 꽃점 2007.12.06
12월 5일 탄생화 앰브로시아 Hog-Weed 또는 Rag-Weed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식물 이는 모두 우리말로 두드러기쑥이라고 한다 공해를 일으키는 풀로 유명하다 비염·결막염·기관지 천식을 비롯한 꽃가루를 매개로 한 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인간에게 해를 끼치고 있어도 식물 세계에서까지 악당인 것은 아니다. 생태계를 .. 꽃말 꽃점 2007.12.05
12월 4일 탄생화 수영 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풀로써 여러 포기씩 무리지어 나는데 잎의 생김새가 시금치와 비슷하여 시금초 또는 산시금초 신검초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맛이 시기 때문에 시금초라 부른다는 얘기도 있다 들판과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라며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잎몸은 긴 타원형이다 곧게 자라고 .. 꽃말 꽃점 2007.12.04
12월 3일 탄생화 라벤더 통화식물목 광대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희고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나기 때문에 회백색으로 보인다 잎은 가늘고 어린 줄기에서는 돌려나지만 성장함에 따라 마주 난다 초여름에 꽃줄기가 다수 직립하며 아름다운 자색의 입술모양 꽃이 돌려난다 식물 전체에 방향이 있으며 꽃이 필 무렵에 잘.. 꽃말 꽃점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