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12월 4일 탄생화 수영

박남량 narciso 2007. 12. 4. 08:35

 



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풀로써
여러 포기씩 무리지어 나는데 
잎의 생김새가 시금치와 비슷하여
시금초 또는 산시금초
신검초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맛이 시기 때문에
시금초라 부른다는 얘기도 있다

들판과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라며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잎몸은 긴 타원형이다
곧게 자라고 세로줄이 있으며
붉은 빛이 돈다
줄기에 어긋나는 넓은 피침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다가
나중에는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암수딴그루이다
줄기 윗부분의 원추꽃차례에 녹색
또는 녹자색의 작은 꽃이 모여 핀다
꽃잎은 없다

영어명 Rumex의 어원은 빨다인데
고대로부터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 잎을 빨았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수영의 개화기는 5~6 월이고
결실기는7~8 월이다
뿌리잎을 캐서 나물로 먹는데 신맛이 난다



오늘은   12 월  4 일
오늘의 탄생화는
수영 
이다
 


Rumex



애  정

    


이지적으로 밝은 성격을 가진 당신은
마치 보물상자같은 사람이군요
너무 우유부단한 것이 흠이군요
이지적이고 밝은 성격
성모 마리아 같은 사람이죠
푸르고 바르고 아름답게 라고
표현할 수 있는 당신은
마치 보물상자 같은 사람
항상 볕이 드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얻어 광채는 더욱 빛납니다
우유부단하게 후퇴하지 않도록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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