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1440

법이 행해지지 않는 것은 웃사람이 먼저 범하기 때문이다

법이 행해지지 않는 것은 웃사람이 먼저 범하기 때문이다 진나라의 통일천하가 될 수 있었던 힘의 바탕은 상앙의 총력체제에 의한 새 법령에 의해 다져지게 되었다. 진효공의 절대적인 신임 아래 상앙이 새 법령을 시행하게 되었다. 법령이 너무도 까다롭고 벌이 무거워서 불평불만이 이만저만이 아..

고사 성어 2006.10.12

하늘이 칠보를 비처럼 내리어도 욕심은 배부를 줄 모른다

하늘이 칠보를 비처럼 내리어도 욕심은 배부를 줄 모른다 고려 명종 때 현덕수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지방살이를 마치고 개성으로 돌아와 집을 한 채 장만하기 위해 애쓰던 중 마침 마땅한 집이 있어 계약을 했다. 그런데 바로 그날 저녁 노극청이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 오늘 당신이 우리집을 사..

삶의 지혜 200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