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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작은 진짜꽃과 바같쪽에 꽃잎처럼 생긴 크고 화려한 가짜꽃을 피우는 산수국

안쪽에 작은 진짜꽃과 바같쪽에 꽃잎처럼 생긴 크고 화려한 가짜꽃을 피우는 산수국 blog.naver.com/narcciso/20041121928 자양화라고 하는 수국 자양화라고 하는 수국 꽃 색이 칠면조처럼 변하는 꽃이 있다칠변화라고 하는 수국이다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blog.naver.com blog.naver.com/narcciso/220384321920 칠면조처럼 꽃색이 변하는 수국 칠면조처럼 꽃색이 변하는 수국 수국을 변화무쌍하다고 하여 칠변화라고도 부른다 벌과 나비를 유혹하기 위... blog.naver.com

꽃과 사진 2020.05.23

청렴하면서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는 고사성어 청능유용(淸能有容)

청렴하면서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는 고사성어 청능유용(淸能有容) 조직의 리더는 어떠해야 하는가? 인생의 참된 의미와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해 주는 채근담(菜根譚)에 나오는 내용이다. 淸能有容(청능유용) 仁能善斷(인능선단) 明不傷察(명불성찰) 直不過矯(직불과교) 是謂(시위) 蜜餞不甛(밀전불첨) 海味不醎(해미불함) 纔是懿德(재시의덕) 청렴하면서도 너그럽고, 어질면서도 결단할 줄 알고, 총명하면서도 지나치게 살피지 않고, 곧으면서도 바른 것에만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음식이 꿀에 절여도 달지 않고, 해산물을 바다에서 건져내도 짜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곧 아름다운 덕이다. 청(淸)이란 청렴을 말하며 아름다운 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공직에 있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조건 ..

고사 성어 2020.05.19

알맞고 바르면 건강하고 영묘하다는 고사성어 중정건령(中正健靈)

알맞고 바르면 건강하고 영묘하다는 고사성어 중정건령(中正健靈) 다도 (茶道)는 차와 물과 불이 최적의 조합으로 만나 이뤄 내는 지선(至善)의 경지를 추구한다. 초의(艸衣)선사는 차(茶) 안의 신령한 기운을 다신(茶神)이라 하고, 다신(茶神)을 불러내려면 차(茶)와 물(水)과 불(火)이 중정(中正)의 상태로 만나야 함을 강조 했다. 인간의 삶에 비춰 봐도 중정(中正)의 원리는 중요하다. 차(茶)가 정신이면 물(水)은 육체에 견줄 수 있다. 정신과 육체가 조화를 유지하고, 문무를 겸비하며, 때의 선후를 잘 판단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세상이 나를 알아줘도 내가 그에 걸맞은 자질을 못 갖추었다면 물(水)은 좋은데 차(茶)가 나쁜 것이다. 내 준비가 덜 됐는데 세상이 나를 부르거나, 내가 준비가 되었을 때 ..

고사 성어 2020.05.15

왜 사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왜 사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1942년 빅터 프랭클은 고향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동북부로 가는 기차 안에 있었다. 정신과 의사이자 유대인이었던 그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는 것이었다. 그의 소중한 부모와 아내, 자식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치 친위대가 그의 가족들을 뿔뿔이 흩어 놓는 바람에 생사마저 알 길이 없게 되었다. 그는 매일 살을 파고드는 추위를 견디고 빵 한 조각, 수프 한 그릇으로 하루를 연명하며 강제 노동에 혹사당했다. 수용소 생활은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공포와 불안, 더러움, 굶주림, 추위까지 가장 견딜 수 없었던 건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였다. 누구는 배고픔으로 죽어 갔고, 누구는 전염병으로 죽어 갔으며, 누구는 매 맞아 죽었고, 누..

삶의 묵상 2020.05.12

꽃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나비 같아서 춤추는 나비라는 꽃 가우라(gaura)

꽃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나비 같아서 춤추는 나비라는 꽃 가우라(gaura) 꽃잎의 문양이 참 아름다운 꽃입니다. 꽃이름도 특이한 가우라(gaura)라는 꽃입니다. 가우라(gaura)의 꽃말은 ‘섹시한 여인’ ‘떠나간 이를 그리워하다’ 입니다. 꽃씨가 바늘귀를 닮아 ‘나비바늘꽃’이라고도 불리는 꽃입니다. 분홍색꽃은 나비라는 한자(漢字) 접(蹀)을 붙여 홍접초(Pink Gaura紅蹀草), 흰꽃은 백접초(White Gaura白蝶草) 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기다란 줄기 끝에 달린 나비의 날개를 닮은 듯 작은 꽃이 나비가 앉아 춤을 추는 모습이 연상되는 매력을 뿜어내는 꽃입니다. 꽃이 바람에 날리는 모양을 보고 ’Butterfly Gaura’ 또는’Whirling Butterflies’라고 부릅니다...

꽃과 사진 2020.05.11

많이 듣되 의심나는 것은 솎아낸다는 고사성어 다문궐의(多聞闕疑)

많이 듣되 의심나는 것은 솎아낸다는 고사성어 다문궐의(多聞闕疑)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말이다. 子張學干祿(자장학간록) 子曰(자왈) 多聞闕疑 (다문궐의) 愼言其餘 (신언기여) 則寡尤 (즉과우) 多見闕殆 (다견궐태) 愼行其餘 (신행기여) 則寡悔 (즉과회) 言寡尤行寡悔 (언과우행과회) 祿在其中矣 (녹재기중의) 자장이 물었다. "선생님! 벼슬을 구하는 것에 대해 가르쳐 주십시오."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우선 많이 들어라. 그 중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나거든 그것은 제외해야지. 나머지 믿을 만한 것도 조심좃힘 살펴서 말해야 한다. 그래야 허물이 적게 된다. 또 많이 보아야 한다. 그 중 미타미타한 것은 빼 버려야지. 그 나머지도 삼가서 행해야 한다. 후회할 일이 적어질 게다. 말에 허물이 적고, ..

고사 성어 2020.05.08

보라색 꽃이 예쁘고 깜찍스럽게 피는 『페루비아나무릇(peruviana)』이라는 꽃을 아세요

보라색 꽃이 예쁘고 깜찍스럽게 피는 『페루비아나무릇(peruviana)』이라는 꽃을 아세요 페루비아나무릇(peruviana)이라는 예쁜 꽃 페루비아나(peruviana)라는 꽃이름에 무리 지어 핀다는 뜻의 무릇이 붙여진 이름입니다 고향이 포르투갈 및 스페인인 이 꽃은 포르투갈무릇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이 꽃의 학명은 실라 페루비아나(Scilla peruviana)입니다. 꽃은 봄에 피는데 보라색 또는 연하거나 짙은 푸른색, 흰색 등의 꽃이 피고 암술과 수술은 푸른색이며 꽃밥은 노란색으로 꽃잎은 여섯 개입니다. 페루비아나(peruviana)는 From Peru 라는 뜻입니다. 처음 이 꽃이 페루라는 이름의 배에 실려 옴으로써 페루(Peru)에서 들여온 식물로 착각하여 1753년 칼 폰 린네(Car..

꽃과 사진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