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 21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방황자구산수도(倣黃子久山水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방황자구산수도(倣黃子久山水圖)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의 화제(花題)가 방황자구산수도(倣黃子久山水圖) <황공망을 본받은 산수화>라는 그림입니다. 장승업(張承業)은 그림 기법과 준법 또한 끊임없이 공부했습니..

역사 산책 2019.01.29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풍림산수도(楓林山水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풍림산수도(楓林山水圖)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의 풍림산수도(楓林山水圖)입니다. 화제(畵題)가 <단풍 든 숲>이라는 뜻입니다. 바위들과 다양한 나무들이 죽 늘어져 있습니다. 장승업(張承業)은 산과 나무, 정자 등이 ..

역사 산책 2018.12.19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사임당(申師任堂)의 맹호연(孟浩然) 詩가 담긴 이곡산수병(二曲山水屛)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사임당(申師任堂) <맹호연(孟浩然) 詩가 담긴 이곡산수병(二曲山水屛)>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시인이었던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의 어린 시절 이야기이다. 이순원의 <사임당>에서 옮겼다. 사랑에서 아침나절 공부를 끝낸 다..

역사 산책 2017.07.05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이백(李白) 詩가 담긴 이곡산수병(二谷山水屛)>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사임당(申師任堂) <이백(李白) 詩가 담긴 이곡산수병(二谷山水屛)>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시인이었던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서 어린 소녀인 사임당(師任堂)이 외할아버지 이사온에게 "저도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요."라고 말합니다. 이..

역사 산책 2017.06.2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복헌(腹軒) 김응환(金應煥)의 <강안청적도(江岸聽笛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복헌(腹軒) 김응환(金應煥 1742-1789) <강안청적도(江岸聽笛圖)> 복헌(腹軒) 김응환(金應煥 1742-1789)은 도하서의 화원(畵員)으로서 18세기 영·정조의 대표적인 화원 중의 한 사람입니다. 당대 가장 유명한 화가집안이었으며 조카인 김득신, 석신, 양신을 배출하였습니..

역사 산책 201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