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이경윤의 <관폭도(觀瀑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이경윤(李慶胤 1545-1611) <관폭도(觀瀑圖)> 이경윤(李慶胤 1545-1611)는 조선 중기의 왕족 출신 화가입니다. 인조 때의 서출 왕족입니다. 산수화를 비롯하여 인물, 소, 말 등의 그림에 뛰어났으며 색감과 정취가 뚜렸하였습니다. 절파화풍(浙派畵風)을 대표하는 화가입.. 역사 산책 2016.11.21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삼일유가(三日遊街)>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삼일유가(三日遊街)> 김홍도(金弘道 1745-1806 )가 그린 것으로 전해지는 풍속화입니다. 삼일유가(三日遊街)란 조선 시대 과거에 급제한 선비에게는 삼일 간의 유가(遊街)가 허락되었습니다. 유가(遊街)란 일종의 거리 행진을 말합니다. 왕으.. 역사 산책 2016.11.18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이경윤의 <송하담소도(松下談笑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이경윤(李慶胤 1545-1611) <송하담소도(松下談笑圖)> 조선중기의 왕족 출신 화가 이경윤(李慶胤 1545-1611)의 그림 입니다. 이경윤(李慶胤)이 그린 10폭의 산수인물화첩의 그림 중 한 폭입니다. 산수인물화첩에 담긴 그림들은 모두 속세를 떠나 자연 속에서 관조하는 선.. 역사 산책 2016.11.1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함윤덕의 <기려도(騎驢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함윤덕(咸允德 ? - ? ) <기려도(騎驢圖)> 함윤덕(咸允德 ? - ? )의 기려도(騎驢圖)는 뒤따르는 시동(侍童)도 없이 혼자서 당나귀를 타고 조용한 산길을 산책하는 한 선비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그림입니다. 선비는 가야할 곳을 정해 놓고 있지 않습니다. 그저 목표없이.. 역사 산책 2016.11.14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심사정의 <파교기려도(灞橋騎驢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심사정(沈師正 1707-1769) <파교기려도(灞橋騎驢圖)> 심사정(沈師正 1707-1769)의 파교기려도(灞橋騎驢圖)입니다. 눈보라 휘날리는 날 선비가 당나귀를 타고 가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 파교기려도(灞橋騎驢圖)입니다. 기려도(騎驢圖)란 선비가 당나귀를 타고 .. 역사 산책 2016.11.11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이경윤의 <고사탁족도(高士濯足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이경윤(李慶胤 1545-1611) <고사탁족도(高士濯足圖)> 이경윤(李慶胤 1545-1611)는 조선중기의 왕족 출신 화가입니다. 인조 때의 서출 왕족으로 동생 이영윤(李永胤) 또한 이름난 화인이었습니다. 특히 서자(庶子)인 허주(虛丹) 이징(李澄)은 도화서 화원으로 당대에 이름.. 역사 산책 2016.11.09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월하취생도(月下吹笙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월하취생도(月下吹笙圖)>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월하취생도(月下吹笙圖)>는 말 그대로 달빛 아래 생황을 부는 그림입니다. 한 사내가 파초 위에 웅크리고 앉아 생황을 불고 있습니다. 붉게 달아오른 얼굴과 정돈되지 않은 머리카락, .. 역사 산책 2016.11.07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최북의 <풍설야귀인(風雪夜歸人)> 우리 미술관 옛그림 최북(崔北 1712-1760) <풍설야귀인(風雪夜歸人)> 최북(崔北 1712-1760)은 남이 흉내내지 못할 기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림을 팔아 가며 전국을 돌아다녔는데 금강산(金剛山) 구룡연(九龍淵)에서 천하의 명사가 천하의 명산에서 죽는 것이 마땅하다고 외치며 투신하였으.. 역사 산책 2016.11.04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송하취생도(松下吹笙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송하취생도(松下吹笙圖)> 김홍도(金弘道 1745-1806)의 송하취생도(松下吹笙圖)는 노송이 정면을 차지하고 있는데 솔잎은 성글고 늙은 소나무 줄기의 거친 표현이 신선과 함께 상징적 의미를 부여한 듯하여 선인송하취생도(仙人松下吹笙圖).. 역사 산책 2016.11.02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시의 <동자견려도(童子牽驢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시(金禔 1524-1593) <동자견려도(童子牽驢圖)> 양송당(養松堂) 김시(金禔 1524-1593)는 조선시대 사대부 출신의 문인화가입니다. 그는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예술 세계에 빠져든 끝에 삼절이라는 명성을 얻게 됩니다. 삼절의 의미는 시와 글씨와 그림 이 세가.. 역사 산책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