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이정의 <기섬도(騎蟾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나옹(懶翁) 이정(李楨 1578-1607) <기섬도(騎蟾圖)> 나옹(懶翁) 이정(李楨 1578-1607) 은 불과 30세의나이에 요절한 천재화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궁중화원으로 봉직한 아버지와 형제들이 있어 전통적인 화원가문에서 태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옹(懶翁) 이정(李楨.. 역사 산책 2016.12.19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군선도(群仙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군선도(群仙圖)>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의 <군선도(群仙圖)>는 여러 명의 신선(神仙)들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신선도(神仙圖)로 소개하기도 합니다. 옛 이야기에는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 같은 인물들이 많습니다. 김홍도(金弘道 1745-18.. 역사 산책 2016.12.1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춘일우경(春日牛耕)>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춘일우경(春日牛耕)>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는 국가가 운영하는 회화 전문기관인 화원(畵院)에서 활동한 화가입니다.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의 춘일우경(春日牛耕)은 말 그대로 이른 봄 논갈이하는 풍속화입니다. 단원(檀園).. 역사 산책 2016.12.12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강 건너는 나룻배>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강 건너는 나룻배>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의 <강 건너는 나룻배>라는 그림에는 두 척의 나룻배가 그려져 있습니다. 두 척의 나룻배에는 당시 조선사회의 상하 남녀를 모아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조선시대에는 나루터에 관선(官.. 역사 산책 2016.12.09
우리 미술관 옛그림 - 박제가의 <목우도(牧牛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박제가(朴齊家 1750-1805) <목우도(牧牛圖)> 박제가(朴齊家 1750-1815)는 조선 후기의 정치가, 실학자로 네 차례에 걸친 청나라 사행(使行)을 통해 중국의 지식인들과 교류하면서 국제적 안목을 갖춘 지식인이었습니다. 청나라에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역사 산책 2016.12.07
우리 미술관 옛그림 - 백은배의 <하마선인도(蝦蟆仙人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백은배(白殷培 1820-1895) <하마선인도(蝦蟆仙人圖)> 임당(琳塘) 백은배(白殷培 1820-1895 이후) 는 조선 말기를 대표하는 화가 중의 한 사람입니다. 화원(畵員)으로 지추(知樞)를 지냈으며 5세에 그린 백접병(百摺屛)이 있어 당시까지의 생존 사실이 확인되고 있을 .. 역사 산책 2016.12.02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심사정의 <하마선인도(蝦蟆仙人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심사정(沈師正 1707-1769) <하마선인도(蝦蟆仙人圖)> 심사정(沈師正 1707-1769)의 하마선인도(蝦蟆仙人圖)는 두꺼비를 꾸짖는 신선의 모습입니다. 그림 속 인물은 10세기 중국 후량(後梁) 때 살았던 유해(劉海)라는 신선이라고 말합니다. 두꺼비(蟾)를 타고 다니.. 역사 산책 2016.11.30
강학의 즐거움과 고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고산구곡가(高山九曲歌) 강학의 즐거움과 고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고산구곡가(高山九曲歌) 조선 선조 때 학자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1)과 함께 조선 성리학의 대가로 불리는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7-1584)가 해주 고산의 석담에 은거할 때 지은 작품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고 .. 역사 산책 2016.11.28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작자미상의 <후원유연(後園遊宴)> 우리 미술관 옛그림 작자미상 <후원유연(後園遊宴)> 바위 그늘이 시원한 후원(後園)에서 두 선비가 간단한 연회를 벌이고 있는 장면을 그린 것입니다. 선비들은 후원(後園)의 큰 바위 아래에 자리를 펴고 앉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는 선비, 장죽을 .. 역사 산책 2016.11.25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이인문의 <송계한담도(松溪閑談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이인문(李寅文 1745-1821) <송계한담도(松溪閑談圖)> 이인문(李寅文 1745-1821)은 조선의 화가로 고송유수관도인(古松流水館道人)이란 그의 호입니다. 도화서의 화원이었으며 참사 벼슬을 지낸 화가로 그의 그림은 근대 조선화 구성의 산만함을 없애고 정연하고 아담.. 역사 산책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