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입니다 강릉의 한 마을에서 큰 잔치가 벌어져 마을의 부인들이 모여 음식 장만에 분주했습니다. 부인들은 마을에 떠도는 소문이며 이웃 이야기에 왁자지껄했습니다. 그 중 고운 다홍치마를 입은 새색시는 옷자랑에 .. 삶의 지혜 2016.04.10
깨달음은 행복한 삶을 맛보는 삶의 비밀입니다 깨달음은 행복한 삶을 맛보는 삶의 비밀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험악한 바위 틈에 피어 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깨달음입니다. 어떤 날 밤 나는 소.. 삶의 지혜 2016.04.08
하느님께서는 누군가에게 문을 닫아 버리시면 그를 위해 창문을 열어 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누군가에게 문을 닫아 버리시면 그를 위해 창문을 열어 주십니다 누구나 일생에 한번쯤은 하늘도 무심하시지라는 말을 외쳐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도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면 누구든지 신을 원망하는 말이 절로 흘러나오게 마련입니다. .. 삶의 지혜 2016.04.06
이 세상에 우정만큼 멋진 것은 없다고 생각하게 하는 막역지우(幕逆之友) 이 세상에 우정만큼 멋진 것은 없다고 생각하게 하는 막역지우(幕逆之友) "명성이나 좋은 술이나 사랑이나 지성보다 더욱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 준 것은 우정이었다. 내가 지니고 태어난 우울해 하는 버릇을 고쳐서 나의 청춘 시절을 다치지 않고 싱싱하게 새벽 노을처럼 유지시켜 준 .. 삶의 지혜 2016.03.30
어리석은 자는 생각하는 것이 많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생각하는 것이 많습니다 멍청이가 이불을 덮고 누워서 발을 가리니 머리가 밖으로 나왔습니다. "위가 짧다 이거지. 좋아! 그렇다면 방법이 있지." 멍청이는 이불 아래 부분을 끊어서 위에다 달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잠자리에 들어 머리를 가렸더니 이번에는 발이 드러났습.. 삶의 지혜 2016.03.29
경북 예천의 말무덤(言塚) 경북 예천의 말무덤(言塚) 경북 예천군 지보면 대죽리에 가면 한대마을 입구에는 고분 형태의 대형 무덤이 있다. 말무덤(言塚)이다. 말(言)이 많아 마을에 분란이 끊이질 않자 말(言)을 사발에 뱉어 무덤 속에 넣고 평온하게 살기 위한 방책으로 만들어졌다. 한 마을에 김녕 김씨, 밀양 박.. 삶의 지혜 2016.03.28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행복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행복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대담함은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대담하게 말할 용기는 더 높은 선을 위해 상처를 입는 것을 뜻합니다. 그저 과감한 말 자체에 중점을 두고 과감한 언사를 마구 휘두르며 나서는 것이 용기는 아닙니다. 말.. 삶의 지혜 2016.03.25
신하는 군주가 알고 자식은 아비가 안다 신하는 군주가 알고 자식은 아비가 안다 춘추오패의 우두머리인 제나라 환공을 보필하던 관중이 늙어서 조정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 쉬고 있자 환공이 몸소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혹시 그대에게 불행한 일이 생기기라도 하면 후임으로 누구에게 정치를 맡겨야 하겠소?” “신은 이미 .. 삶의 지혜 2016.03.23
지나친 과보호는 보호가 아니라 나약하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지나친 과보호는 보호가 아니라 나약하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익(李瀷 1681-1763)은 대사헌 이하진(李夏鎭)의 아들로 형 잠(潛)이 당쟁으로 희생되자 벼슬을 단념하고 안산(安山) 첨성촌(瞻星村)에 머물러 일생을 학문에 전념, 유형원의 학풍을 계승하여 실학자의 중조(中.. 삶의 지혜 2016.03.18
낙심하지 말아라 나는 네가 어떻든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낙심하지 말아라 나는 네가 어떻든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한 소녀가 학교에서 선물 교환을 했습니다. 그 소녀는 친구에게서 초콜릿으로 만든 곰 인형을 받았습니다. 다음 날 딸의 방문을 열어 본 그 소녀의 엄마는 세 살 박이 아들이 그곳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의 손에는 온통 초.. 삶의 지혜 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