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솝의 우화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환자가 병세를 묻는 의사에게 자신이 엄청나게 땀을 흘린다고 말했습니다. "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 의사가 말했습니다. 다음 번 진료 때 의사는 환자에게 좀 어떤지 물었습니다. 환자는 계속 후들후들 떨린다고 대답했습니다. " 그것 역시 좋은 것입.. 삶의 지혜 2004.07.23
신뢰와 믿음으로 삶의 여정을 꾸미세요 신뢰와 믿음으로 삶의 여정을 꾸미세요 배부른 늑대가 누워있는 양을 보았다. 양은 혼자 힘으로 일어서려고 애쓰고 있었다. 늑대는 배가 불러서인지 양에게 다가가서 안심시키면서 만일 양이 세 가지 진실을 말한다면 잡아먹지 않고 놓아주기로 약속했다. 그러자 양은 늑대를 만나고 싶지 않다고 첫 .. 삶의 지혜 2004.07.20
운명은 바꿀 수가 있을까요. 운명은 바꿀 수가 있을까요 삶의 여정에 내 운명이 어떻다는 등의 이야기를 듣고 철학관에 들러 운명을 예측해 보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굿을 한다는 등의 방법으로 또 어떤 사람은 빌어 보는 방법으로 삶에 있어 운명을 바꾸어 볼 수 없을까 한다.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어느 날 무거운 짐을 나.. 삶의 지혜 2004.07.19
내 탓이로소이다. 긴 여행에 지친 한 남자가 우물 옆에 누워 잠이 들었습니다. 막 잠이 들려고 할 때 여신이 나타나서 그를 깨우면서 말했습니다. " 이 보게, 나그네 친구 " " 그렇게 자다가 우물에 빠지기라도 하면, 자네는 아마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기 보다는 나를 원망하겠지" 이솝의 우화입니다. 자신의 잘못 때문.. 삶의 지혜 2004.07.16
나를 알고 삶을 꾸미면.... 손재주가 좋은 어떤 사람이 돌로 된 장난감 소를 만들기 위해 산 속에 있는 큰 바위를 몇 달간이나 깨뜨려 아주 작은 장난감 소를 만들었다는군요. 이미 그 사람은 지쳐버린 상태이며 결국 병치레를 치를 수 밖에 없었답니다. 장하다고 칭찬하기엔 너무도 무딘 사람으로 비추어 지는군요. 사람은 각기 .. 삶의 지혜 2004.04.21
욕심은 곧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욕심많은 원숭이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원숭이는 재주를 뽐내며 나무위에서 놀고 있었는데 나무 밑에는 두 마리의 닭이 모이를 찾고 있었습니다. 닭주인이 콩알을 닭들에게 던져 주고는 가버리자 원숭이가 슬며시 나무에서 내려와 두 알의 콩을 집어들고 올라 갔습니다. 원숭이는 맛있겠다고 몹시 흡.. 삶의 지혜 200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