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주가 좋은 어떤 사람이
돌로 된 장난감 소를 만들기 위해
산 속에 있는 큰 바위를 몇 달간이나 깨뜨려
아주 작은 장난감 소를 만들었다는군요.
이미 그 사람은 지쳐버린 상태이며
결국 병치레를 치를 수 밖에 없었답니다.
장하다고 칭찬하기엔
너무도 무딘 사람으로 비추어 지는군요.
사람은 각기 자기의 기질이 있고
살아가는 방법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자신의 방식만을 고집하다가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이 정해진 한 가지 방법으로만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볼 때
그 사람의 방식이 형편없는 모습으로
비추어 질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스스로 평가하여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 오늘 하루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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