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에 지친 한
남자가
우물 옆에 누워 잠이
들었습니다. 막 잠이 들려고 할
때
여신이 나타나서 그를 깨우면서
말했습니다. " 이 보게, 나그네 친구
"
" 그렇게 자다가 우물에
빠지기라도 하면, 자네는 아마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기
보다는
나를
원망하겠지" 이솝의
우화입니다.
자신의 잘못 때문에 불행해 진
사람들이 자신을 탓하지
않고
신을 원망한다는 뜻을 표하는
것입니다.
삶에 있어 원망보다는
하느님을 찾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한 세월
속에서 잘 된 것이 있다면 하느님의
보살핌으로
잘 못된 것이 있다면
내 탓으로 산다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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