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고복격양 과 고복격양가 고사성어 고복격양 과 고복격양가 중국의 요임금이 천하를 다스리기를 50 년 동안 하였는데 천하가 잘 다스려지고 있는지 백성들이 자기를 천자로 받들기를 원하고 있는지 어떤지에 대하여 확신이 없었다. 측근자에게 물어도 알지 못하고 관리에게 물어도 알지 못하고 백성들에게 물어도 알지 못하였.. 고사 성어 2006.09.15
비단 옷을 입고 밤길을 가지 말라 비단 옷을 입고 밤길을 가지 말라 항우가 군대를 이끌고 진나라의 도읍인 함양을 쳐들어갔다. 그러나 함양은 유방이 먼저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에 항우는 그냥 입성을 했을 뿐이다. 그러나 항우는 함양에 입성하자마자 유방에게 거짓으로 투항하여 감시하에 있던 진나라의 왕자를 죽이고 진나라 궁궐.. 고사 성어 2006.09.11
고사성어 계포일낙 이야기 고사성어 계포일낙 이야기 중국 초나라 사람 계포에게는 계심과 장공이라는 두 동생이 있었다. 계심은 힘이 장사였고 장공은 머리가 뛰어나 칭찬이 자자했다. 그러나 계포는 두 동생에 비해 내세울 것이 없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하지만 계포는 비록 타고난 힘과 지혜는 없지만 나도 노력하면 남보다 .. 고사 성어 2006.09.04
대우를 받은 만큼 대우를 한다 대우를 받은 만큼 대우를 한다 춘추말기에서 전국 초기로 넘어가는 시기의 이야기다. 예양은 진나라 사람으로 처음에는 범씨와 중행씨를 섬겼다. 아무도 그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예양은 지백에게로 갔다. 지백은 예양을 스승처럼 친구처럼 극진히 대해 주었다. 그 뒤 지백이 조양자와 싸워 패해 죽.. 고사 성어 2006.08.22
고사성어 착해방수 이야기 고사성어 착해방수 이야기 옛날 어느 곳에 무척 가난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 집안이 가난하긴 했지만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을 했기 때문에 늘 주인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하루는 주인이 그 사람에게 상으로 낙타 한 마리를 주었다. 그는 낙타를 묶어 놓은 다음 집안에서 칼을 가져와 낙타의 가죽을 .. 고사 성어 2006.08.04
고사성어 반복소인의 고무줄로 만든 형님 고사성어 반복소인의 고무줄로 만든 형님 옛날에 얼굴이 몹시 수려하고 머리가 좋은 사람이 살고 있었다. 이 사람이 살고 있는 마을에는 못생겼으나 돈이 많은 사람도 함께 살고 있었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은 평소에 돈이 많은 사람의 모든 것을 조롱하였다. 「돈이 많으면 뭘해. 그 친구는 무식하잖.. 고사 성어 2006.07.19
실력이 없으면서 잘난 척 한다는 반문농부 실력이 없으면서 잘난 척 한다는 반문농부 채석강변일퇴토(采石江邊一堆土) 이백지명고천고(李白之名高千告) 내내왕왕일수시(來來往往一首詩) 노반문전농대부(魯班門前弄大斧) 채석 강변에 한 무더기의 흙이여 이백의 이름이 천고에 드높도다 오가는 사람마다 시 한 수를 남기노니 노반 문전에서 .. 고사 성어 2006.06.12
눈 속의 못이라는 안중지정 눈 속의 못이라는 안중지정 당나라 말엽의 혼란기에 여룡절도사로 하북 지방에서 용맹을 날린 유인공의 부하장교 조재례라는 사람의 이야기에 나오는 것으로 그는 백성에게 긁어모은 돈으로 권력자들을 매수하여 삼대에 걸쳐 각지의 절도사를 역임한 간악한 사람이었습니다. 송주 절도사로 있을 때 .. 고사 성어 2006.06.05
과거제도 강급제와 고사성어 고좌우이언타 과거제도 강급제와 고사성어 고좌우이언타 顧左右而言他(고좌우이언타)란 난처한 입장에서 솔직히 시인해야 할 일을 시인하지 못하고 엉뚱한 이야기로 얼버무리는 것을 뜻하는 고사성어입니다. 이 고사성어에 대해 전해져 내려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 과거제도에 강급제라는 것이 .. 고사 성어 2006.04.26
아교풀로 고착시키면 한 가지 소리 밖에 나지 않는다 아교풀로 고착시키면 한 가지 소리 밖에 나지 않는다 조나라의 명장 조사의 아들에 괄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병서에 밝아 가끔 아버지와 용병에 관하여 토론을 하면 아버지가 이론이 몰리곤 하였습니다 조사의 부인이 아들이 총명한 것을 보고 장군의 집에 장군이 났다며 기뻐하자 조사는 .. 고사 성어 200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