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춘일우경(春日牛耕)>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춘일우경(春日牛耕)>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는 국가가 운영하는 회화 전문기관인 화원(畵院)에서 활동한 화가입니다.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의 춘일우경(春日牛耕)은 말 그대로 이른 봄 논갈이하는 풍속화입니다. 단원(檀園).. 역사 산책 2016.12.12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강 건너는 나룻배>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강 건너는 나룻배>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의 <강 건너는 나룻배>라는 그림에는 두 척의 나룻배가 그려져 있습니다. 두 척의 나룻배에는 당시 조선사회의 상하 남녀를 모아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조선시대에는 나루터에 관선(官.. 역사 산책 2016.12.09
우리 미술관 옛그림 - 박제가의 <목우도(牧牛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박제가(朴齊家 1750-1805) <목우도(牧牛圖)> 박제가(朴齊家 1750-1815)는 조선 후기의 정치가, 실학자로 네 차례에 걸친 청나라 사행(使行)을 통해 중국의 지식인들과 교류하면서 국제적 안목을 갖춘 지식인이었습니다. 청나라에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역사 산책 2016.12.07
우리 미술관 옛그림 - 백은배의 <하마선인도(蝦蟆仙人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백은배(白殷培 1820-1895) <하마선인도(蝦蟆仙人圖)> 임당(琳塘) 백은배(白殷培 1820-1895 이후) 는 조선 말기를 대표하는 화가 중의 한 사람입니다. 화원(畵員)으로 지추(知樞)를 지냈으며 5세에 그린 백접병(百摺屛)이 있어 당시까지의 생존 사실이 확인되고 있을 .. 역사 산책 2016.12.02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작자미상의 <후원유연(後園遊宴)> 우리 미술관 옛그림 작자미상 <후원유연(後園遊宴)> 바위 그늘이 시원한 후원(後園)에서 두 선비가 간단한 연회를 벌이고 있는 장면을 그린 것입니다. 선비들은 후원(後園)의 큰 바위 아래에 자리를 펴고 앉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는 선비, 장죽을 .. 역사 산책 2016.11.25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삼일유가(三日遊街)>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삼일유가(三日遊街)> 김홍도(金弘道 1745-1806 )가 그린 것으로 전해지는 풍속화입니다. 삼일유가(三日遊街)란 조선 시대 과거에 급제한 선비에게는 삼일 간의 유가(遊街)가 허락되었습니다. 유가(遊街)란 일종의 거리 행진을 말합니다. 왕으.. 역사 산책 2016.11.18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이경윤의 <송하담소도(松下談笑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이경윤(李慶胤 1545-1611) <송하담소도(松下談笑圖)> 조선중기의 왕족 출신 화가 이경윤(李慶胤 1545-1611)의 그림 입니다. 이경윤(李慶胤)이 그린 10폭의 산수인물화첩의 그림 중 한 폭입니다. 산수인물화첩에 담긴 그림들은 모두 속세를 떠나 자연 속에서 관조하는 선.. 역사 산책 2016.11.1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함윤덕의 <기려도(騎驢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함윤덕(咸允德 ? - ? ) <기려도(騎驢圖)> 함윤덕(咸允德 ? - ? )의 기려도(騎驢圖)는 뒤따르는 시동(侍童)도 없이 혼자서 당나귀를 타고 조용한 산길을 산책하는 한 선비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그림입니다. 선비는 가야할 곳을 정해 놓고 있지 않습니다. 그저 목표없이.. 역사 산책 2016.11.14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심사정의 <파교기려도(灞橋騎驢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심사정(沈師正 1707-1769) <파교기려도(灞橋騎驢圖)> 심사정(沈師正 1707-1769)의 파교기려도(灞橋騎驢圖)입니다. 눈보라 휘날리는 날 선비가 당나귀를 타고 가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 파교기려도(灞橋騎驢圖)입니다. 기려도(騎驢圖)란 선비가 당나귀를 타고 .. 역사 산책 2016.11.11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월하취생도(月下吹笙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월하취생도(月下吹笙圖)>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월하취생도(月下吹笙圖)>는 말 그대로 달빛 아래 생황을 부는 그림입니다. 한 사내가 파초 위에 웅크리고 앉아 생황을 불고 있습니다. 붉게 달아오른 얼굴과 정돈되지 않은 머리카락, .. 역사 산책 201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