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창에서 우리를 구원하는 힘 집념이 아닐까요 삶의 진창에서 우리를 구원하는 힘 집념이 아닐까요 사람은 누구나 집념이란 무기를 갖고 삽니다. 그 집념이 도전과 성취를 낳기도 하고 행복과 불행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집착이란 본능도 있습니다. 먹이에 집착하는 동물처럼 사람도 의식주와 돈과 사랑과 명예에 집.. 삶의 지혜 2016.09.07
학문이 없으면 사람이 될 수 없다 학문이 없으면 사람이 될 수 없다 人生斯世 非學問 無以爲人(인생사세 비학문 무이위인) 所謂學問者 亦非異常別件物事也(소위학문자 역비이상별건물사야) 只是爲父當慈 爲子當孝 爲臣當忠(지시위부당자 위자당효 위신당충) 爲夫婦當別 爲兄弟當友 爲少者當敬長 爲朋友當有信(위부부.. 삶의 지혜 2016.09.04
한 방울의 물이 더 많은 물방울들과 만나 바다를 이룹니다 한 방울의 물이 더 많은 물방울들과 만나 바다를 이룹니다 옛날 옛적에 창조주가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얼굴이 너무나 밝게 빛나서 아무도 그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창조주는 여행을 시작하면서 아주 많은 언어들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여행 중에 만나는 무리.. 삶의 지혜 2016.08.23
헛된 명성이란 소문에 묻어 있는 독약과 같습니다 헛된 명성이란 소문에 묻어 있는 독약과 같습니다 옛날에 재주 있는 두 선비가 있었는데 바로 개미와 까치였습니다. 그 둘은 서로의 재주를 시기하여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개미는 노상 까치를 헐뜯었습니다. 그 헐뜯는 정도가 황천(黃泉)까지 이를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왠.. 삶의 묵상 2016.08.22
경험은 인간을 부유하게 만들지는 않아도 현명하게 만듭니다 경험은 인간을 부유하게 만들지는 않아도 현명하게 만듭니다 한 양치기가 바다가 내려댜보이는 들판에서 양에게 풀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잔잔한 바다를 보자 양치기는 배를 타고 장사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양치기는 양을 팔아 과일을 사서 배에 싣고 떠났습니다. 그런데 바다 .. 삶의 지혜 2016.08.20
있으나 마나한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있으나 마나한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모기가 쇠뿔에 앉아서 한참 동안 쉬고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소 아저씨! 좀더 쉬어도 괜찮을까요?" 그러자 소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네 마음대로 하려무나. 나는 네가 왔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으니 네가 날아간다 해도 느끼.. 삶의 묵상 2016.08.19
인간사에 있어 큰 변화는 타협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아세요 인간사에 있어 큰 변화는 타협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아세요 더운 여름날 목마른 사자와 멧돼지가 작은 샘터에서 만났습니다. 그러나 서로 먼저 물을 마시려고 하였기 때문에 큰 싸움이 벌어졋습니다. 싸움은 어느 한 쪽이 죽지 않고서는 끝나지 않을 정도로까지 발전하였습니다... 삶의 지혜 2016.08.18
삶의 가치는 사랑하는 데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삶의 가치는 사랑하는 데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희말리아 깊은 동굴에서 명상에 잠겨 있던 어떤 구루(Gurus)가 눈을 떴는데 놀랍게도 어떤 방문객이 자기 앞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유명한 수도원장이었습니다. 구루(Gurus)는 산스크리트어로 정신적 스승을 뜻합니다. 구루는 물었.. 삶의 묵상 2016.08.17
낮은 것이 높은 까닭을 아세요 낮은 것이 높은 까닭을 아세요 갑과을 두 사람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을은 동작도 빠르고 원숭이처럼 나무도 잘 타서 늘 좋은 땔감을 많이 모았습니다. 그러나 갑은 성격이 나약하고 나무도 잘 타지 못하여 겨우 밥지을 땔감이나 구할 뿐이었습니다. 을은 으시대면서 갑에게 말하.. 삶의 지혜 2016.08.16
인간의 영혼은 시련과 장애를 통과하지 않으면 성숙되지 않습니다 인간의 영혼은 시련과 장애를 통과하지 않으면 성숙되지 않습니다 언젠가 신의 사람이라고 칭송받는 한 랍비가 있었습니다. 그의 조언과 자유 그리고 축복을 받기 위해 그의 문앞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길새가 없었고 그의 말은 사람들의 입술에 가슴에 고이고이 간직되어 삶의 지침이.. 삶의 묵상 201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