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를 붙잡느라 실체를 잃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림자를 붙잡느라 실체를 잃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한 여행자가 옆 마을로 이동하기 위해 당나귀를 빌렸습니다. 여행자는 당나귀에 짐을 한가득 실었습니다. 여행 채비를 마치고 길을 나서는데 당나귀 주인이 따라나왔습니다. "나도 그 마을에 갈 일이 있으니 동행합시다. 당나귀도 내.. 삶의 지혜 2016.07.22
성스런 자비심의 관세음보살의 전설 성스런 자비심의 관세음보살의 전설 관세음보살은 세상의 수많은 지옥, 고통 받는 수많은 인간들을 내려다보았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마음속으로 굳은 결심을 했습니다. "내가 저 인간들을 지옥의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리라."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든 지.. 삶의 묵상 2016.07.21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남들과 공유하여 공존하는 감각을 재발견 하세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남들과 공유하여 공존하는 감각을 재발견 하세요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바른 것을 드세요 그러나 대지는 부드럽게 대하세요 남들에게는 그들이 바라는 것보다 많을 것을 드리고 기쁨을 가지고 대하세요 믿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남의 생각을 들으세요 다만.. 삶의 지혜 2016.07.20
지금도 인생의 시계는 돌고 있습니다 베풀고 나누면 천천히 돌아갑니다 지금도 인생의 시계는 돌고 있습니다 베풀고 나누면 천천히 돌아갑니다 어느 날 놀부에게 천사가 나타나 물었습니다. "어디를 가장 가보고 싶으냐?" "천국을 가보고 싶습니다." 천사는 웃음을 짓더니 놀부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한참 뒤 놀부는 천국을 구경할 수 잇었습니다. 시계 소리가 .. 삶의 묵상 2016.07.19
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 한 사나이에게 천국과 지옥을 모두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지옥에 도착했을 때 그는 예상과 달리 사람들이 산해진미로 가득 차려진 식탁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얼마나 훌륭한 대접인지 사나이는 지옥도 생각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군 하고.. 삶의 묵상 2016.07.18
싸움은 상실을 낳는다는 사실을 아세요 싸움은 상실을 낳는다는 사실을 아세요 막 결혼을 한 자칼이 강 둑 근처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의 신부가 물고기를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자칼은 비록 수영도 할 줄 모르고 물고기 사냥도 해본 적이 없었지만, 사랑하는 신부를 생각해서 꼭 물고기를 잡아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삶의 지혜 2016.07.15
눈은 자더라도 마음은 깨어 있으라(睡箴) 눈은 자더라도 마음은 깨어 있으라(睡箴) 허균(許筠 1569-1618). 그는 참 알 수 없는 사람이다. <미쳐야 미친다>의 저자 정민(한양대 교수)의 말입니다. 기생과 사귀다 구설수에 올랐고, 과거시험에서 조카를 부정 합격시켜 유배를 가기도 했습니다. 지방관으로 있으면서는 아침마다 향을.. 삶의 묵상 2016.07.14
환경은 인간의 미래까지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 입니다 환경은 인간의 미래까지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 입니다 양주(楊朱 BC440 - BC360)라는 개인주의 철학자가 길을 가다가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보고 소리 내어 울었습니다. 그곳에서 남쪽으로 갈 수도 있고 북쪽으로 갈 수 있기에 그 길을 모르는 사람은 방향을 잃어 잘못된 쪽.. 삶의 묵상 2016.07.13
믿던 사람에게서 배신당했을 때의 슬픔이란 참기 힘든 아픔입니다 믿던 사람에게서 배신당했을 때의 슬픔이란 참기 힘든 아픔입니다 재판소 처마에 제비가 둥지를 짓고 새끼를 깠습니다. 그런데 어미 제비가 먹이를 얻으러 나간 사이에 뱀이 올라와 새끼들을 모두 삼켜 버렸습니다. 집에 돌아온 어미 제비는 이것을 알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였습니다. 그.. 삶의 묵상 2016.07.10
사람들의 품격은 환경과 문화의 영향이 아닐까요 사람들의 품격은 환경과 문화의 영향이 아닐까요 설탕을 녹여 여러 동물과 새들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사탕을 사간 어린이들은 종종 다음과 같이 싸우곤 했습니다. "내 토끼가 너의 호랑이보다 더 나아..." "비록 내 다람쥐가 코끼리보다 크기는 작지만 맛은 더 있어요." .. 삶의 묵상 201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