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金弘道)의 <죽하맹호도(竹下猛虎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 - 1806) <죽하맹호도(竹下猛虎圖)> 죽하맹호도(竹下猛虎圖)는 대나무와 호랑이가 균형을 이루며 조선 후기 영모화(領毛畵)와 사군자(四君子)의 높은 수준을 대변하는 걸작으로, 김홍도(金弘道)와 그의 스승인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 1713-1791)의 .. 역사 산책 2017.08.1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오이와 메뚜기>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오이와 메뚜기>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은 아들 율곡에게 있어 어머니이면서 스승 같은 존재였습니다. 어머니의 행실 하나하나 어머니의 가르침 하나하나 마음에 새겨 표현한 그의 '선비행장(先妣行.. 역사 산책 2017.08.14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오이와 개구리>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오이와 개구리>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시인이었던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은 시(詩), 서(書), 화(畵)에 두루 능했던 여류화가입니다. 그녀는 15세기 전반에 활동한 작가로 그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것은 대.. 역사 산책 2017.08.11
우리 미술관 옛그림 - 나옹(懶翁) 이정(李禎)의 <산수도(山水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나옹(懶翁) 이정(李禎 1578-1607) <산수도(山水圖)> 나옹(懶翁) 이정(李禎 1578-1607)은 궁중화원으로 봉직한 아버지와 형제들이 있어 전통적인 화원가문에서 태어났으나 불과 30세의 나이에 요절한 천재화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정(李禎)은 그의 어머니가 횡금빛 .. 역사 산책 2017.08.09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채용신(蔡龍臣)의 <화조도(花鳥圖) 메추리(鵪鶉)> 우리 미술관 옛그림 채용신(蔡龍臣 1848-1941) <화조도(花鳥圖) 메추리(鵪鶉)> 조선 말기의 화가 채용신(蔡龍臣 1848-1941)이 그린 화조 6폭 병풍의 한 폭인 메추리가 그려진 화조도(花鳥圖)로 국순도(菊鶉圖)입니다.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꽃 아래 구절초가 피어 있습니다. 그 사.. 역사 산책 2017.08.07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여뀌와 검은 잠자리>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여뀌와 검은 잠자리>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의 초충도(草蟲圖)에 담겨진 꽃, 풀, 곤충 등에 담겨진 의미와 이것들을 그린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감으로써 그림을 그리던 사임당(師任堂)의 소망이 무엇이.. 역사 산책 2017.08.04
우리 미술관 옛그림 -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매조도(梅鳥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 <늘그막에 딸 홍임을 얻은 뒤 그린 매조도(梅鳥圖)>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실학자입니다. 다산(茶山)의 매조도(梅鳥圖)는 두 번 그렸습니다. 한 폭은 본처에서 낳은 큰딸을 시집보내면서 비단.. 역사 산책 2017.08.02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어숭이와 개구리>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어숭이와 개구리>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은 조선 왕조가 요구하는 유교적 여성상에 만족하지 않고 독립된 인간으로서의 삶을 개척한 여성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500년이라는 .. 역사 산책 2017.07.31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이인문(李寅文)의 <수로한거도(樹老閑居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이인문(李寅文 1745-1821) <수로한거도(樹老閑居圖)> 고송유수관도인(古松流水館道人) 이인문(李寅文 1745-1821) 은 조선의 화가로 도화서의 화원이었으며 참사 벼슬을 지냈으며 그의 그림은 근대 조선화 구성의 산만함을 없애고 정연하고 아담한 구도로써 실력을 높.. 역사 산책 2017.07.28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양귀비와 풀거미>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양귀비와 풀거미> 조선 시대 현모양처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물이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입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남편을 잘 내조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여성의 활동이 거의 없었던 조선 시대에 신사.. 역사 산책 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