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정조(正祖 李祘)의 <파초도(芭蕉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정조(正祖 1752-1800 李祘) <파초도(芭蕉圖)> 조선시대 정조(正祖 1752-1800 李祘)의 <파초도(芭蕉圖)>라는 그림입니다. 조선시대 왕의 작품 가운데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그림입니다. 정조(正祖)는 시와 글에 능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림에도 뛰어났다고 합.. 역사 산책 2017.02.20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정조(正祖 李祘)의 <들국화> 우리 미술관 옛그림 정조(正祖 1752-1800 李祘) <들국화> 정조(正祖 1752-1800 李祘) <들국화>라는 그림입니다. 정조(正祖)는 시(詩), 서(書), 화(畵)에 두루 능했던 조선 22대 왕입니다. 국화는 사군자 중 가을을 상징하는 꽃입니다. 서리 내린 날에도 홀로 꿋꿋하게 절개를 지키는 .. 역사 산책 2017.02.17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이수문(李秀文)의 <묵죽도(墨竹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이수문(李秀文 1403-?) <묵죽도(墨竹圖)> 이수문(李秀文 1403-?) 은 그 동안 우리나라 미술사에 이름이 잘 알려져 있지 않던 화가입니다. 한참 활동할 젊은 나이에 일본에 건너가 생활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그의 대나무 그림 화첩(墨竹畵冊)이 발견됨으로써 그가 조.. 역사 산책 2017.02.1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어몽룡의 <월매도(月梅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어몽룡(魚夢龍 1566-? ) <월매도(月梅圖)> 설곡(雪谷) 어몽룡(魚夢龍 1566-? )은 조선 중기에 매화 그림으로 이름을 날린 선비 화가입니다. 황집중(黃執中 1533- ?)의 포도 그림, 이정(李霆 1541-1622)의 대나무 그림과 더불어 삼절(三絶)로 불리었습니다. 매화 그림은 그를 .. 역사 산책 2017.02.13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삼공불환도(三公不換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삼공불환도(三公不換圖)>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 )가 57세인 1801년에 그린 고사인물화(故史人物圖) 삼공불환도(三公不換圖)입니다. 삼공불환(三公不換)이란 말은 평생을 포의(布衣)로 지냈던 남송(南宋)의 시인 대복고(戴復古 116.. 역사 산책 2017.02.10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조희룡(趙熙龍)의 <홍매대련(紅梅對聯)> 우리 미술관 옛그림 우봉(又峰) 조희룡(趙熙龍 1789-1866) <홍매대련(紅梅對聯)> 우봉(又峰) 조희룡(趙熙龍 1789-1866) 홍매도(紅梅圖)는 짝으로 그려져 있어 홍매대련(紅梅對聯)이라고도 합니다. 조희룡(趙熙龍)은 추사체 글씨로 유명한 김정희보다 불과 세 살 아래였으나 평생 그를 스승으.. 역사 산책 2017.02.08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조속(趙涑)의 <고매서작도(耆老世聯契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조속(趙涑 1595-1668) <고매서작도(耆老世聯契圖)> 창강(滄江) 조속(趙涑 1595-1668)은 조선시대 후기의 사대부(士大夫) 화가로서 시(詩), 서(書), 화(畵) 모두에 능하였으며 그림에는 묵매(墨梅)와 영모화(翎毛畵)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그는 특히 까치나 수금(水禽) 등을 .. 역사 산책 2017.02.0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흥선 대원군의 <석란도(石蘭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흥선 대원군(興宣大院君) 이하응(李昰應 1820-1898 ) <석란도(石蘭圖)> 흥선 대원군(興宣大院君) 이하응(李昰應 1820-1898 )은 고종의 아버지로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강력한 개혁정치를 편 인물입니다. 그는 파란만장한 일생을 겪었는데 정치가로서 보다는 난초그림.. 역사 산책 2017.02.03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절로도해도(折蘆渡海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절로도해도(折蘆渡海圖)>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의 절로도해도(折蘆渡海圖)는 갈대를 꺾어서 바다를 건넌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그림입니다. 그림의 내용은 중국 남북조(南北朝) 시대의 양(梁)나라 승려(僧侶)인 달마대사(達.. 역사 산책 2017.02.01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윤복의 <소년전홍(少年剪紅)>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윤복(申潤福 1758- ? ) <소년전홍(少年剪紅)> 혜원(惠園) 신윤복(申潤福 1758- ? )의 소년전홍(少年剪紅)은 소년이 붉은 꽃을 잘라 버린다 즉 꺾다는 뜻의 제목입니다. 그림 속에는 장죽을 문 앳띤 양반 자제가 젊은 여인의 손을 잡고 있고 그 배경에 큰 괴석(怪石) 하.. 역사 산책 201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