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이 사랑이며 사랑이 행복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사랑이며 사랑이 행복입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다지 행복하지 못합니다. 사람들 스스로 행복을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행복해지고 싶지만 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삶의 묵상 2017.04.07
마음의 옷이야말로 몸의 옷에 앞서 인정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마음의 옷이야말로 몸의 옷에 앞서 인정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한 똑똑한 사나이가 자기 친구에게 신령님이란 얼마나 엉터리인가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참새 한 마리를 산 채로 옷 속에 숨겨가지고 신령님 앞을 가서 교만한 태도로 말하였습니다. "신령님 지금 나의 손.. 삶의 묵상 2017.04.05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필요한 풍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필요한 풍요를 얻을 수 있습니다 꼭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좋습니다. 신중하게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필요한 풍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활성서 소금항아리에서 인용하여 나누는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의 안셀름 그륀(Anselm .. 삶의 묵상 2017.03.22
자신을 아는 인생이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자신을 아는 인생이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현명자(玄冥子)라는 사람이 종을 둘 데리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심한 대머리였고, 다른 한 사람은 애꾸눈이었습니다. 현명자(玄冥子)는 일을 으레 대머리에게만 시키고 애꾸눈에게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애꾸눈은 항상 편하게 지.. 삶의 묵상 2017.03.20
진리는 우리에게 신념을 줄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마음의 평화를 줄 것입니다 진리는 우리에게 신념을 줄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마음의 평화를 줄 것입니다 부유한 노사업가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매년 여름방학 때 열여덟 살 난 조카가 자신의 집에서 방학을 보내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조카 녀석은 전혀 노력형이 아니었습니다. 조카는 하루하루 사는.. 삶의 묵상 2017.03.15
그대의 영혼이 여전히 그대의 것입니까 그대의 영혼이 여전히 그대의 것입니까 도버는 상당히 특이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와 만나게 되면 벌벌 떨었습니다. 그는 융통성이 없고 자신의 교리를 절대 굽히지 않는 탈무드 학자로 평판이 자자하였습니다.거기다가 그는 한 번도 웃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고행을 굳게 믿.. 삶의 묵상 2017.03.13
하느님의 은총은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느님의 은총은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코틀랜드의 기독교 신학자인 존 녹스(John Knox 1513-1572)는 사십 대에 들어서면서 찬란한 부흥 시대를 맞이하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설교들을 했습니다. 그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사제였으나 칼뱅주의를 추종하게 되면서 .. 삶의 묵상 2017.03.10
하늘이 맺어준 인연 죽음만이 우리를 떼어놓을 수 있습니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 죽음만이 우리를 떼어놓을 수 있습니다 카타리나 자젤로라는 여인은 폴란드의 바사 공작의 부인이었습니다. 에릭 왕은 바사 공작에게 반역죄를 적용해 종신형을 선고합니다. 그러자 그녀는 에릭 왕에게 자신도 남편의 형기를 함께 복역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부.. 삶의 묵상 2017.03.06
사랑의 맹세는 아내를 저승길 길동무로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맹세는 아내를 저승길 길동무로 하는 것입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한 노인이 병으로 죽어 가족들이 방에 들어가 상복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노인의 요란스런 외침소리가 들려와서 가족들이 놀라 시체가 있는 방으로 달려가 보니 노인은 이미 되살아나 있었습니다. .. 삶의 묵상 2017.03.03
타인의 허물을 덮어주시면 영적으로 더 성숙해질 것입니다 타인의 허물을 덮어주시면 영적으로 더 성숙해질 것입니다 옛날 어느 지방의 사또가 관내 순찰에 나섰습니다. 한 곳을 지나다 보니 정자나무 아래 축대에 쭈글쭈글하게 늙은 할머니 한 분을 건장한 청년이 부축하고 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또가 의아해 주민 대표에게 그 이유를 묻자 .. 삶의 묵상 201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