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은 언제 아내를 무서워 할까 남편들은 언제 아내를 무서워 할까 30대 남편- 와이프가 백화점 갈 때 - 카드대금 무서워 40대 남편- 와이프가 샤워할 때 - 밤이 무서워 50대 남편- 와이프가 화장 할 때 - 바람난 것 아녀? 60대 남편- 와이프가 가방 찾을 때 - 가출하는 거 아녀? 70대 남편- 와이프가 도장 인주 찾을 때 - 이혼하자는 거 아녀? .. 삶의 지혜 2006.04.17
돌아 온 한석봉 돌 아 온 한 석 봉 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오랜만에 어머니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칼질이 서툰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오다니, 그렇다면 네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보자꾸나. 불을 끄고 너는 글을 쓰도록 하거라. 나는 .. 삶의 지혜 2006.04.15
저승사자가 오거든 이 말 전해 주소 저승사자가 오거든 이 말 전해 주소 1.환갑(還甲) : 육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 부재중 이라 하소!! 2.고희(古稀) : 칠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이르다 하소!! 3.희수(喜壽) : 칠십칠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부터 여생을 즐긴다 하소!! 4.산수(傘壽) : 팔십에 저승에서 데.. 삶의 지혜 2006.04.12
효자는 정신이 맑을 때 말씀을 따르고 어지러울 때 말씀은 따르지 않는다 효자는 정신이 맑을 때 말씀을 따르고 어지러울 때 말씀은 따르지 않는다 동주열국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춘추시대 위주라는 용사가 있었는데 그는 전장에 나갈 때면 위과와 위기라는 두 아들을 불러놓고 자기가 죽거든 자기가 사랑하는 조희라는 첩을 양반의 집 좋은 사람을 골라 시집을 보내 .. 삶의 지혜 2006.04.11
사람이 바꾸려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다 사람이 바꾸려 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다. 선조 때 박인노의 시조입니다. ---조홍감이 곱게도 보이나니 유자(귤)아니라도 품음직 하다마는 품어가도 반길 사람없으니 그를 서러워 하노라. 이 시조는 懷橘(회귤)의 고사를 빌어 어버이 안계시므로 봉양 못함을 슬퍼하는 효심을 노래 하였던 것.. 삶의 지혜 2006.04.05
자기자신을 믿는 자는 남을 의심하지 않는다 자기자신을 믿는 자는 남을 의심하지 않는다 어떤 사나이가 소중한 도끼를 잃어버렸는데 어디서 잃었는지 도무지 짐작이 가지 않았습니다. 문득 이웃집 소년의 태도가 수상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는 이웃집 소년이 훔쳐간 것이 아닐까 하여 유심히 살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소년의 동작이며 .. 삶의 지혜 2006.04.01
통일 전망대 엉겅퀴꽃 통일 전망대 엉겅퀴꽃 글 / 양 영 길(시인) 통일전망대에 가면 저기 북녘 땅! 눈앞 철조망이 우리들의 발걸음을 가로막는다 가로막힌 발자국 앞에 꽃을 피운 엉겅퀴꽃 총 대신 가시로 무장하고 가까이 오지 마라! 가까이 오지 마라! 절규하며 핏빛 울음을 우는 엉겅퀴꽃이 엉겅퀴꽃이 피어 있었다. 여기.. 삶의 지혜 2006.03.24
건강진단 건 강 진 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 삶의 지혜 2006.03.24
철조망가 / 이동순 민족통일부산광역시협의회 http://blog.naver.com/mintongpusan.do 철 조 망 가(歌) 글 / 이 동 순 이 철조망이 무슨 철망 도깨비의 조작 철망 이쪽 귀퉁이 내가 잡고 저쪽 귀퉁이 네가 잡고 둘둘 말아 걷어내세 잠시도 한 눈 팔지 말고 땀방울 흘리며 걷어내세 움이 돋네 싹이 트네 철조망 걷은 곳에 새싹이 나네 .. 삶의 지혜 2006.03.23
아빠의 그림자 / 국무총리상 민족통일부산광역시협의회 http://blog.naver.com/mintongpusan.do 제36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입상작/국무총리상 아 빠 의 그 림 자 글 / 민소영(신도중학교 3학년 / 부산) 매년 6월에 맞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그전에는 이 6월이 의미없는 달로 느껴졌지만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03년에 있었던, 내 기억에서 영.. 삶의 지혜 200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