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 사람들이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는 청렴을 갖춘 도덕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는 청렴을 갖춘 도덕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치를 할려면 먼저 자신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즉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는 것이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그리고 우선되는 덕목(德目)입니다. 바로 청렴(淸廉)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삶의 지혜 2017.01.10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학교 학예회에서 친구는 주인공이 되었는데 자신은 아주 작은 역할을 맡게 되었다는 게 그 이유였습니다. 어머니는 어린 딸의 눈물을 닦아준 후 시계를 벗어 딸의 손에 올려놓으며 물었습니다. "뭐가 보이지?".. 삶의 지혜 2017.01.05
지혜는 말하여 주거나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별난 것이 아닙니다 지혜는 말하여 주거나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별난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입 하나를 밑천으로 삼아 남을 속이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주는 없지만 진실되게 살려다가 긴 널빤지를 잘라 하찮은 가랫장부도 못 만들어 구박을 당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어느 사.. 삶의 지혜 2017.01.04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있어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있어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가장 존경한 사람은 친구 집에서 일하던 하인이었습니다. 하루는 그가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친구를 찾았습니다. 한데 미리 연락하지 않아 친구는 외출 중이었습니다. 집에 있던 하인이 .. 삶의 지혜 2017.01.02
군자의 도(道)가 부부 사이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아세요 군자의 도(道)가 부부 사이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아세요 맹자(孟子 BC372-BC289)가 장가든 다음의 일입니다. 어느 날 아내가 윗옷을 벗고 방안에 있었습니다. 맹자(孟子)는 불쾌해하며 자리를 뜬 뒤 아내를 멀리했습니다. 이에 맹자(孟子)의 아내는 맹모(孟母)에게 하소연했습니다. "이젠 부.. 삶의 지혜 2016.12.30
삶이란 변화의 연속을 통해 도전을 창조해 내는 것입니다 삶이란 변화의 연속을 통해 도전을 창조해 내는 것입니다 보석상을 하는 부호가 유럽 여행을 하다가 진귀한 보석을 발견하여 거액의 돈을 주고 그 보석을 샀습니다. 물론 자신의 나라에 가지고가 그 이상의 돈을 받고 팔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보석상으로 돌아온 후 .. 삶의 지혜 2016.12.26
죽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는 법이야! 죽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는 법이야! 지금의 마미아는 유명한 스승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선을 아주 힘겹게 배웠습니다. 그가 제자였을 때 그의 스승은 어느 날 그에게 한 손으로 치는 손벽소리를 설명해 보라고 지시했습니다. 마미아는 금식과 잠마저 걸러가며 해답을 찾기 위해 고.. 삶의 지혜 2016.12.17
얽매임과 벗어남은 마음 속에 있으니 깨달음을 얻으면 자유인 입니다 얽매임과 벗어남은 마음 속에 있으니 깨달음을 얻으면 자유인 입니다 제자는 매달 자신의 깨달음의 수행 진보를 스승에게 보고했습니다. 첫 달에 보낸 제자의 보고는 이러했습니다. "의식의 확장과 우주와의 일치를 느낍니다." 스승은 그 편지를 읽어 본 뒤 그대로 버려 버렸습니다. 다음.. 삶의 지혜 2016.12.15
깨달은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습니다 깨달은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습니다 사람은 욕심의 덩어리로 뭉쳐진 화신입니다. 무수한 말로 욕심을 버리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완전하게 그것을 버린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말씀에 귀를 기울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욕심을 다 버릴 수는 없지만 그 욕심의 종이 되.. 삶의 지혜 2016.12.09
인간의 선천적이며 도덕적 능력과 자연적인 감정을 말하는 사단칠정(四端七情) 인간의 선천적이며 도덕적 능력과 자연적인 감정을 말하는 사단칠정(四端七情) 인간은 원래 태어나면서는 착한데 그것을 샘이 솟아나듯 길러서 확충시키지 않는 사이에 주변의 나쁜 것에 물든다고 하는 이론이 맹자(孟子)의 성선설(性善說)입니다. 사람은 원래 남에게 잔악하게 굴지 못.. 삶의 지혜 20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