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화의 꽃말을 아세요 금잔화의 꽃말을 아세요 여름과 가을에 걸쳐 연노랑빛의 꽃을 피우는 금잔화. 낮에 피었다가 다음 날 새벽에야 지며 한 낮에 핀다 하여 오시화라고 불러지기도 하는 금잔화. 시칠리아의 한 계곡에 아폴론 신을 숭배하던 청년이 살았습니다. 청년은 하루 종일 언덕에 올라 태양을 바라 보았습니다. 그.. 꽃과 설화 2004.10.23
나를 생각해 주오-팬지의 이야기 나를 생각해 주오-팬지의 이야기 나를 생각해 주오. 꽃말을 가진 팬지의 이야기입니다. 봄에 자주,하얀,노랑의 꽃을 피우는 귀여운 팬지입니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큐피트가 어느 신의 시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시녀가 들녘에서 꽃을 보며 놀고 있을 때 큐피트는 사랑의 활을 꺼내어 이 .. 꽃과 설화 2004.10.18
순결을 지키다 꽃이 된 튤립 순결을 지키다 꽃이 된 튤립 옛날 그리스에 튤립이라는 처녀가 살았습니다. 푸른 하늘처럼 해맑고 봄날의 새싹처럼 아름다운 처녀였습니다. 아름다움에 반해 버린 가을의 신이 튤립을 손에 넣으려고 하였습니다. 가을의 신이 싫은 튤립은 속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어느 봄 날 튤립은 꽃을 따고 있었.. 꽃과 설화 2004.10.15
나쁜 운수도 물리쳐 주는 불로장생주 나쁜 운수도 물리쳐 주는 불로장생주 국화주 나쁜 운수도 물리쳐 주는 不老長生酒 중국 남양의 여현에는 감곡이란 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 하류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장수를 누렸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 강의 상류에 국화가 많이 피어 있었답니다. 국화에서 떨어지는 이슬이 강물에 섞여 하.. 꽃과 설화 2004.10.04
운수는 피해갈 수는 있어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운수는 피해갈 수는 있어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운수는 피해갈 수는 있어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가을의 대표적인 꽃. 피는 시기에 따라 여름에 피는 하국, 가을에 피는 추국, 겨울에 피는 동국으로 나누기도 하는 꽃 - 국화 - 재액을 피하고 장수를 한다는 국화의 이야기 속으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우.. 꽃과 설화 2004.10.01
석류의 이야기를 아세요 석류의 이야기를 아세요 옛날 인도에 아이 만 99명을 잡아 먹은 마귀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부처님께 마귀를 물리쳐 줄 것을 빌었습니다. 부처님은 마귀의 딸 한명을 몰래 감추었습니다. 내 딸이 어디 갔지? 내 귀여운 딸을 누가 데려갔어? 마귀는 울고 불고 야단이었습니다. 부처님이 조용히 물었습.. 꽃과 설화 2004.09.17
연꽃 이야기 연꽃 이야기 주로 연못에서 자라며 잎은 땅속 줄기에서 길게 나오고 잎자루가 길고 물 위에 올라와 자랍니다. 모양은 둥글고 우산을 펼친 것 같으며 물에 젖지 않는 연꽃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연꽃의 꽃말은 결백, 신비라고 합니다. 연꽃은 흙탕물 속에서 핀다 는 속담도 있습니다. 빈천한 집안에서 .. 꽃과 설화 2004.07.30
진달래꽃 전설을 들어 보시렵니까 진달래 전설을 들어 보시렵니까 우리나라의 꽃 소식은 음력 2월말 부터 시작하여 매화, 진달래, 개나리, 산수유 등으로 시작하여 복숭아꽃, 배꽃, 살구꽃에 이르면 봄꽃은 절정에 달합니다. 창 밖을 바라보니 빗줄기가 굵다 가늘다 하는데 뜰 앞 입구에서 잔디등에 살며시 기댄 듯이 자라고 있는 진달.. 꽃과 설화 2004.05.15
개나리 전설을 읽으며 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랜다 개나리 전설을 읽으며 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랜다 봄을 보내는 아쉬움을 여기에 그려본다. 이른 봄이면 온 세상을 꽃 물결로 만들어 아름다운 봄이 왔음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개나리. 휘늘어진 가지마다 청아한 자태를 풍기며 어김없이 노란 꽃을 피우는 개나리. 개나리 전설을 실어 봄을 보내는 .. 꽃과 설화 2004.05.03
동백아가씨-동백꽃 동백아가씨-동백꽃 추운 겨울에 꽃을 피운다 하여 붙은 이름이 ‘동백(冬柏)’. 한겨울이라도 며칠간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기라도 하면 보란듯이 꽃을 피우기도 한다. 우리나라 남해안가의 동백은 보통 2월 초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2월말~3월초가 되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지역에 따라 피는 시.. 꽃과 설화 200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