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875

취향이 비슷하면 마음을 열기도 하지만 맞지 않으면 친구가 되기 힘듭니다

취향이 비슷하면 마음을 열기도 하지만 맞지 않으면 친구가 되기 힘듭니다 중국 한(漢)나라 시대 말기 관녕(管寧 158-241)과 화흠(華歆 157-231)은 젊은 시절 매우 친한 친구였다.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살며, 함께 공부도 했다. 그러다 한 번은 두 사람이 함께 채소밭에서 잡초를 뽑게 되었는데..

삶의 지혜 20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