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부터 최선을 다하자 -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작은 일부터 최선을 다하자 -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면 행운의 여신의 축복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자신을 무척이나 고상하다고 여기며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성공의 기회란 결코 주어지지 않습니다. 당.. 삶의 묵상 2016.01.25
성실하지 못한 사람과 사귀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실하지 못한 사람과 사귀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고 조리가 있어 차근차근 풀어가야 하는데 광적으로 매달리면 옳고 그름을 따질 겨를이 없기 때문에 그르치기 쉽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면 부지런히 배워고 익혀야 하고 무능하면 성실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 삶의 묵상 2016.01.06
훨훨 나는 나비가 되십시요 훨훨 나는 나비가 되십시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성잡지 엘르(Elle)의 편집장이며 준수한 외모와 화술로 프랑스 사교계를 풍미하던 43세의 장 도미니크 보비(Jean-Dominique Bauby 1952-1997)로 인생을 자유롭게 즐기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오후 뇌졸중이라는 불청객.. 삶의 묵상 2015.07.16
채미가(采薇歌)와 절의가(節義歌) 채미가(采薇歌)와 절의가(節義歌) 채미도(采薇圖) 이당 (李唐 1066~1150 宋) 백이(伯夷) 와 숙제(叔齊) 두 형제가 불의(不義)로 천하를 얻은 무왕(武王)의 주(周)나라 곡식을 먹을 수 없다 하여 수양산(首陽山)에 숨어 고사리를 캐 먹다가 굶어 죽었다는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하다. 사기(史記) .. 삶의 묵상 2015.03.27
고향시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프란츠(Robert Franz) 고향시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프란츠(Robert Franz) 프란츠(Robert Franz 1815-1892)는 독일의 낭만파 리트작곡가이자 교향시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유명한 피아노 연주자이기도 했다. 프란츠(Robert Franz 1815-1892)가 여행을 하던 어느 날 시골 조그만 마을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그날 밤 그 마을 극.. 삶의 묵상 2013.12.09
호박은 썩은 먼지를 흡수하지 않는다 호박은 썩은 먼지를 흡수하지 않는다 우번이 말했다. "호박과 같이 아름다운 보석은 썩은 먼지를 흡수하지 않습니다." 우번((虞翻)은 회계군 여요 사람으로 중국의 후한말기부터 삼국시대의 학자이며 정치가로 자는 중상이며 오나라 손권을 섬긴 관리로 청렴 결백하기로 유명했으며 .. 삶의 묵상 2013.04.19
존 워너메이커와 YMCA 건물 존 워너메이커와 YMCA 건물 존이라는 13세 소년이필라델피아의 한 벽돌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마침 비가 내려 마을의 도로는 진창길이 되어 있었습니다. 비가 조금만 내려도 걷기가 불편한 진창길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우산을 받쳐 들고 옷.. 삶의 묵상 2011.06.16
울지마 톤즈, 수녀들이 갑니다 울지마 톤즈, 수녀들이 갑니다 故 이태석 신부 헌신했던 남수단에서 10월부터 봉사 학교·병원 하나 없는 그곳… 이태석 신부의 꿈 이루도록 많은 분들 기도해주세요 울지마 톤즈의 고(故) 이태석(1962~2010) 신부가 헌신했던 남수단에 한국의 수녀들이 간다. 이 신부가 먼저 떠난 뒤, 아직도 그곳에서 울.. 삶의 묵상 2011.03.30
마케팅을 가르친 할아버지 마케팅을 가르친 할아버지 어느 날 오후 할아버지께서 나를 밭으로 데려가더니 이렇게 말씀하셨다. "조그만 돌멩이들을 모두 주워 담아라.” 날이 몹시 더웠을뿐더러 내겐 그런 일 말고도 하고 싶은 일이 수백 가지는 더 있었다. 그래도 별 수 없이 낡은 양동이 하나를 집어 들고 돌멩이를 줍기 시작했.. 삶의 묵상 2011.03.16
벤자민 프랭클린과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했을 때 벤자민 프랭클린과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했을 때 청교도 정신이 오늘 날의 미국을 건설했고 그 청교도 정신의 중앙에는 프랭클린 정신이 있다는 말이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은 미국 독립을 이끈 주역으로 헌법의 기초를 마련했다. 그는 뛰어난 문학 작품을 남긴 작가였고 피뢰.. 삶의 묵상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