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생명의 위험에도 이웃을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덥고 들짐승이 있는 원시림 속 무서움으로 이름난 랑바레네(프랑스어 lambarene)라는 곳에 40여 채의 자그마한 집들이 있습니다. 알버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1875-1965) 박사가 의사가 없는 곳에서 고통에 시달리는 원주민들을 위해 세운 병원입니다. 알버트 슈바이처는 1913년 모든 것을 다 저버리고 의사가 없는 곳에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아내와 같이 아프리카로 향했습니다. 그곳에 이르러 그는 병원을 세우고 토인을 돌보아 주며 아프리카인과 유럽인들의 몸이 다르지 않다는 신념으로 일평생을 자유인으로 스스로를 헌신하는 삶을 이어가게 됩니다. 한 번은 "이 같은 야만인들을 고쳐 주기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