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것을 뛰어넘는 것이 바로 희망입니다 비행 상공에서 조종사가 승객들에게 알렸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오나 지금 우리는 아주 위험한 지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오직 신만이 우리를 구해주실 수 있습니다.” 앞 승객이 옆의 사제에게 조종사가 방금 무슨 말을 했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사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무 희망이 없다고 그러는 군요!”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희망은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이란 희망을 갖는 사람입니다. 희망을 갖지 않고 살아가는 건 슬픈 일입니다.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