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오늘의 용기이며 내일의 희망입니다 나눔은 오늘의 용기이며 내일의 희망입니다 악한 남자가 생을 마감했습니다. 남자는 지옥문 앞에서 천사를 만났습니다. 천사가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선한 일을 단 한 번이라도 했다면 당신은 구원받을 수 있어요."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선한 일을 한 적이 한 번도 .. 카테고리 없음 2016.11.13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가장 숭고한 자비의 행위입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가장 숭고한 자비의 행위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집 정원에 피어난 장미꽃 한다발을 꺾었습니다. 그의 손에는 백장미와 붉은 장미와 노란 장미가 한데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그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 그 사람은 자신의 스승을 찾아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는 그 장.. 삶의 지혜 2016.11.04
안 될 사람이 선택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인사입니다 안 될 사람이 선택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인사입니다 고려 충렬왕(忠烈王 1236-1308)이 한 환관에게 관직을 주고자 하는데 승지인 안진(安震)이 안 된다고 고집하였습니다. 하루는 왕이 안진(安震)을 불러 임명장을 쓰도록 명령하였습니다. "이 사람이 나를 위해 오랫동안 일해 왔으니, 경.. 삶의 지혜 2016.10.26
마음이 욕심에 이끌리면 사람과 자연의 도리에 맞는 것인지 살피세요 마음이 욕심에 이끌리면 사람과 자연의 도리에 맞는 것인지 살피세요 김인복(金仁福)이라는 선비가 하루는 길에서 변두리에 사는 선비를 만났다. 그 선비는 눈에 띄는 일품의 수정 갓끈을 달고 있었으나 끈이 너무 짧았다. 인복은 타고 가던 말을 세우고 채찍을 들어 인사하며 말하였다. .. 삶의 지혜 2016.10.19
분수를 모르는 사람은 만인의 웃음거리가 될 뿐입니다 분수를 모르는 사람은 만인의 웃음거리가 될 뿐입니다 한 마리의 독수리가 높은 바위 위에서 날쌔게 내려오면서 양새끼를 채어가는 모습을 본 까마귀는 너무도 그것이 부러워 저도 한번 그 흉내를 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까마귀는 높은 나무 위에서 한 마리의 양을 노리며 내려.. 삶의 지혜 2016.10.17
남이 나를 알아 주지 않는다고 번민하거나 노여워할 까닭이 없습니다 남이 나를 알아 주지 않는다고 번민하거나 노여워할 까닭이 없습니다 어느 날 백(白)이 흑(黑)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어찌하여 그리 검고 칙칙하냐? 그런데도 왜 자신을 씻지 않느냐? 나는 희고 깨끗하니 내게 가까이 오지 마라. 나를 더럽힐까 두렵구나." 그러나 흑이 껄껄 웃으며 응수하.. 삶의 지혜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