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17

왜 사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왜 사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1942년 빅터 프랭클은 고향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동북부로 가는 기차 안에 있었다. 정신과 의사이자 유대인이었던 그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는 것이었다. 그의 소중한 부모와 아내, 자식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치 친위대가 그의 가족들을 뿔뿔이 흩어 놓는 바람에 생사마저 알 길이 없게 되었다. 그는 매일 살을 파고드는 추위를 견디고 빵 한 조각, 수프 한 그릇으로 하루를 연명하며 강제 노동에 혹사당했다. 수용소 생활은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공포와 불안, 더러움, 굶주림, 추위까지 가장 견딜 수 없었던 건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였다. 누구는 배고픔으로 죽어 갔고, 누구는 전염병으로 죽어 갔으며, 누구는 매 맞아 죽었고, 누..

삶의 묵상 2020.05.12

실수하며 살아가는게 인간의 삶이지만 한 번의 실수가 큰 어려움에 빠지게 합니다

실수하며 살아가는게 인간의 삶이지만 한 번의 실수가 큰 어려움에 빠지게 합니다 동해에 여송(呂宋)이라는 작은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곳 백성 중에는 이마에 혹이 난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이마에 거의 항아리만한 혹이 나서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몸을 일으키는 것조..

삶의 지혜 201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