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옷을 입고 밤길을 가지 말라 비단 옷을 입고 밤길을 가지 말라 항우가 군대를 이끌고 진나라의 도읍인 함양을 쳐들어갔다. 그러나 함양은 유방이 먼저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에 항우는 그냥 입성을 했을 뿐이다. 그러나 항우는 함양에 입성하자마자 유방에게 거짓으로 투항하여 감시하에 있던 진나라의 왕자를 죽이고 진나라 궁궐.. 고사 성어 2006.09.11
장애에 결코 굴하지 마십시오 장애에 결코 굴하지 마십시오 영문학자이자 소설가인 나쓰메 소세키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강의 도중에 자신의 한 손을 바지주머니에 찌른 채 강의를 듣고 있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완고하고 엄격했던 그는 그 수업 태도를 그냥 보아 넘길 수가 없었습니다. " 자네, 주머.. 삶의 묵상 2006.09.09
자린고비는 인색하지 않았다 자린고비는 인색하지 않았다 조선 영조 때 충북 음성에 조록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굴비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밥 한 숟가락 떠먹고 굴비 한 번 올려보곤 했다는 전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는 장독에 빠진 날파리 다리에 묻은 간장이 아깝다며 단양 장벽루까지 쫓아가 잡아서 다리에 묻은 간장을 .. 삶의 묵상 2006.09.07
인생을 제대로 살라 인생을 제대로 살라 삶과 일 이 두가지를 혼동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것이 내가 여러분에게 말할 요점입니다. 일은 삶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영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영혼을 생가하며 사느니 이력서에 자랑스럽게 쓸 일을 하는 편이 쉽겠지요. 하지만 추운 겨울날, 이력서는 .. 삶의 묵상 2006.09.06
나누기 위해 돈을 벌다 - 폴 뉴먼 이야기 나누기 위해 돈을 벌다 - 폴 뉴먼 이야기 요리를 좋아하는 영화배우 폴 뉴먼은 크리스마스 때 자신이 만든 드레싱을 이웃에게 선물하곤 했다. 1980년 크리스마스 때도 뉴먼은 친구인 작가 허츠너와 함께 드레싱을 만들고 있었다. 이웃들에게 선물하고도 남을 만큼의 드레싱을 바라보던 그는 허츠너에게.. 삶의 묵상 2006.09.05
오늘은 그대의 선택에 달려있다 오늘은 그대의 선택에 달려있다 오늘 비가 온다고 불평할 수 있지만 잔디가 촉촉하게 젖는다고 감사할 수 있다. 오늘 그대는 돈이 많이 없다고 불평할 수 있지만 지혜있게 쓰고 낭비를 멀리하라고 위로하는 것을 즐길 수 있다. 오늘 그대는 건강에 대해 투덜거릴 수 있지만 그대가 살아있음을 즐거워.. 삶의 묵상 2006.09.04
고사성어 계포일낙 이야기 고사성어 계포일낙 이야기 중국 초나라 사람 계포에게는 계심과 장공이라는 두 동생이 있었다. 계심은 힘이 장사였고 장공은 머리가 뛰어나 칭찬이 자자했다. 그러나 계포는 두 동생에 비해 내세울 것이 없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하지만 계포는 비록 타고난 힘과 지혜는 없지만 나도 노력하면 남보다 .. 고사 성어 2006.09.04
뒤에서 하는 말을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뒤에서 하는 말을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한나라 때 직불의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성품이 곧고 너그럽기로 소문이 자자했다. 그의 명성이 점점 높아지자 이를 시기하는 사람이 그를 모함했다. 「 직불의는 모습도 준수하고 공무를 처리하는 것 또한 뛰어나지만 그에게는 한 가지 흠이 있습니다. 그.. 삶의 지혜 2006.09.02
삭제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지세요 삭제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지세요 세상을 살다보면 미운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름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수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이 따름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 삶의 묵상 2006.08.31
참 좋은 이웃이고 싶습니다 참 좋은 이웃이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벗 그런 마음을 꺼내어 나.. 삶의 묵상 200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