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우물 496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착한 일을 한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착한 일을 한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중세 말기와 근세 초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추기경인 쿠사누스의 니콜라우스(Nicolaus 1401-1464)가 살던 마을에 매우 가난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세 딸이 있었는데 아직 맏딸도 시집을 보내지 못하였습..

삶의 묵상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