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한 행동에는 반드시 그에 걸맞는 결과가 따릅니다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하루는 랍비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집 뜰에 있는 돌멩이를 도로에 내다 버리는 사나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랍비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째서 그런 짓을 하고 있는 거요?” 그러나 사나이는 웃기만 하고 대답이 없었습니다.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서 이 사나이는 자기 땅을 팔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땅을 남의 손에 넘기고 다른 고장으로 가려고 첫발을 내딛는 순간, 전에 자기가 버린 돌멩이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자기가 한 짓을 잊고 있더라도 반드시 자기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에는 반드시 과(果)가 따른다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자신이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