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탄생화 수박풀 풀잎의 모양이 수박 모양을 닮아 수박풀이라 하였나 보다 하였는데 수박풀꽃에서는 수박이 열리지 않는다 다만 비슷한 수박을 닮은 열매 그 안에 씨앗을 맺을 뿐이다 그저 이파리가 닮아서 수박풀인가 했는데 온전히 익기 전 씨앗을 감싸고 있는 주머니의 줄무늬가 수박을 닮았다 조로초·미호인,야.. 꽃말 꽃점 2007.08.03
8월 2일 탄생화 수레국화 색의 멋을 자랑하는 야생화가 자태를 마음껏 선보이고 있다 마치 고운 빛깔의 물감으로 색칠해 놓은 듯 새하얀 종이에 그린 것 처럼 보이지도 않는 작은 모습으로 태어난 야생화는 아름답고 신비롭다 꽃의 세계로 빠져들어 꽃을 사랑하면 꽃을 보는 눈을 갖게 되면 작은 것들을 사랑할 수 있는 아름다.. 꽃말 꽃점 2007.08.02
8월 1일 탄생화 양귀비 여린 풀잎에 꽃망울 당신의 마음에 담아보세요 당신의 가슴에 그득 담아보세요 꽃이 활짝 핀 길을 걸어가면서 향긋한 꽃향기 은은한 꽃향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날려 보내어 보세요 수줍은 꽃의 작은 가슴은 향기 가득하여 사랑하는 사람의 가끔 차가운 가슴 데울 수 있어요 신비로운 황홀감에 사랑.. 꽃말 꽃점 2007.08.01
7월 31일 탄생화 호박 호박씨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이 많아 간장의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불포화 지방산과 레시틴은 혈액 순환을 도우며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위암에는 호박씨를 말려 가루 내어 20 ~ 25g을 1회분으로 하루 2 ~ 3회씩 10일 이상 물에 .. 꽃말 꽃점 2007.07.31
7월 30일 탄생화 보리수 보리수는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에서 오랜 참선의 고행 끝에 큰 깨달음을 얻어 성도한 나무로써 원래는 발다라는 나무 그 열매로 염주를 만든다 보리수염주는 최고의 염주로 염불을 하기에 가장 좋고 몸에 지니는 착용감이 뛰어나며 염송을 하며 오래도록 굴리면 매우 단단해지고 그 색깔 또한 영롱.. 꽃말 꽃점 2007.07.30
7월 29일 탄생화 선인장 선인장을 키우는 즐거움은 꽃 피우는 것이다 모든 식물은 종족번식을 위해 꽃을 피운다 꽃을 피우는데는 위기감이 있어야 하는데 선인장꽃을 피우려면 물을 주지 않는다 뜨거운 태양이 주는 고통을 참아 견디려고 손을 펴지 못하고 간직한 물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조막손이 되어 가시로 변해버린 선.. 꽃말 꽃점 2007.07.30
7월 28일 탄생화 패랭이꽃 꽃의 모양이 옛날 민초들이 쓰던 모자인 패랭이를 닮아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으며 문학작품에서도 소시민을 패랭이꽃에 비유한다 기독교에서는 패랭이꽃을 십자가에 박힌 그리스도를 보고 성모마리아가 흘린 눈물에서 피어난 꽃이라 하여 귀히 여기며 꽃말은 영원하고 순결한 사랑이다 패랭이꽃은 .. 꽃말 꽃점 2007.07.30
7월 27일 탄생화 제라늄 제라늄이라고 하는 이름은 1753년에 스웨덴 생물학자 린네에 의해 붙여진 학명의 속명이었는데 1787년에 프랑스 식물학자 레리티에에 의해 제라늄은 페라르고니움으로 바뀌었다. 통칭 제라늄이라고 부르고 있는 이 꽃의 페라르고늄이라고 하는 이름은 그리스어의 페라르고스에서 나온 말로 황새의 부.. 꽃말 꽃점 2007.07.27
7월 26일 탄생화 향쑥 향은 스스로 태워 둘레를 맑게 하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옛날부터 모든 맑은 자리에 향이 있었다. 로마 시대부터 수태·분만을 비롯해 여성의 모든 질병을 고친다고 믿어 왔다 약효와 동시에 마귀를 쫓는 풀로서도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믿어 온 향쑥 세계에서 가장 강한 술은 향쑥의 가지와.. 꽃말 꽃점 2007.07.26
7월 25일 탄생화 말오줌나무 말 그대로 뼈 붙는 나무라 하여 접골목이라 부르고 말이 오줌을 잘 누지 못할 때 이 나무를 달여 먹이면 오줌을 잘 누게 된다고 하여 말오줌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딱총나무라고도 불린다 북유럽의 신화에 따르면, 요정의 어머니 힐다는 엘더의 뿌리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잎새에서 강한 냄새가 나서.. 꽃말 꽃점 200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