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탄생화 보리수 석가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그 보리수는 과연 어떤 나무인가 부처는 본성이 자비로운 분이셨다 생로병사에 허덕이는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부귀영화가 보장된 왕세자의 자리도 벗어버렸다 불쌍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깨달아야 한다고 믿었다 히말라야의 설산을 맨발로 걸으며 피나.. 꽃말 꽃점 2007.08.23
8월 22일 탄생화 스피리아 옛날 중국에서 전쟁이 일어나 세상이 어지러운 때 원기라는 군인에게 수선이라는 딸이 있었다. 원기는 용감하게 싸웠지만 포로가 되고 말았다. 그 소식을 들은 딸은 남장을 하고 옥리가 되어 아버지를 찾으러 갔다. 그런데 아버지는 이미 병사한 상태였다. 딸은 한없이 슬퍼하며 아버지 묘 옆에 핀 이.. 꽃말 꽃점 2007.08.22
8월 21일 탄생화 짚신나물 짚신나물 즉 선학초는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짚신나물이다. 풀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 열매는 안쪽에 갈고리 같은 털이 있어서 옷이나 옛날 짚신이나 버선등에 잘 달라붙어서 붙여진 이름 짚신나물. 열매의 날카로운 털이 안쪽으로 구부러진 모습이 용의 어금니를 닮았다고 해서 용아.. 꽃말 꽃점 2007.08.21
8월 20일 탄생화 프리지아 숲의 님프인 프리지아는 미소년 나르시소스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그녀는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혼자 애만 태웠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르시소스에 대한 사랑은 깊어졌지만 먼 발치에서 그의 모습을 볼 뿐이었고 자만심 강한 나르시소스는 그녀의 사랑을 알지 못했다. 그.. 꽃말 꽃점 2007.08.20
8월 19일 탄생화 로사 캠피온 애정을 갖게 된 꽃이 있습니까 세찬 바람과 추위를 이기고 가냘프지만 고고한 깊은 색을 자신의 몸에 품고 피어나는 꽃 지나가는 잔잔한 바람에도 살랑살랑 흔들리며 바람에게 정답게 화답하는 꽃 바로 그꽃이 당신의 탄생화 아닐런지요 당신의 탄생화 귀 기울려 신비스러움과 경이로움을 느껴보세.. 꽃말 꽃점 2007.08.16
8월 18일 탄생화 접시꽃 접시꽃 은 꽃도 예쁘지만 씨앗주머니도 예쁘다 서울지방에서는 어숭어 평안도에서는 둑두화 또는 떡두화라 부르기도 한다 북한에서는 접중화라고도 하며 영어 이름은 holly hock 한의학에서는 꽃을 촉규화 그 중에서도 흰 꽃은 백규화 붉은 꽃은 적규화라고 부르며 뿌리는 촉규근, 씨앗은 촉규자라고 .. 꽃말 꽃점 2007.08.16
8월 17일 탄생화 튜우립나무 나무 중에서 튤립과 비슷한 꽃을 피우는 나무 미국목련, 목백합나무라고도 하며 백합나무의 꽃은 5~6월경에 황녹색으로 핀다 그 모양은 튤립을 무척이나 닮았다 꽃모양이 튤립과 비슷하여 이 이름이 붙었다 버즘나무의 잎과 비슷하지만 끝이 수평으로 자른 듯하다 가로수나 공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 꽃말 꽃점 2007.08.16
8월 16일 탄생화 타마린드 고대의 에티오피아에서 인도로 건너갔다. 인도의 대추라고 불리고 있다. 히브리 어의 타마르(대추야자라는 뜻)와 인도라는 말에서 타마린드라고 이름지어졌다. 비타민 B 함유량은 과실 중에서도 최고라고 하며 청량음료·약용·조미용 등로 이용되곤 해 왔다. 타마린드 나무에는 악령이 머물고 있어 .. 꽃말 꽃점 2007.08.16
8월 15일 탄생화 해바라기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 노란 작은 꽃잎 하나하나 꽃이다 해바라기는 이렇게 작은 꽃들이 모여서 된 커다란 한 송이 꽃이다 해바라기란 중국 이름인 향일규를 번역한 이름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보.. 꽃말 꽃점 2007.08.16
8월 14일 탄생화 저먼더 Wall Germander라는 영어이름대로 건물의 벽을 타고 올라 곧게 자라는 덩굴성 식물 저먼더 향기가 나는 줄기가 똑바로 뻗은 관목 계란형의 둥근잎은 테두리가 톱니모양이며 가는 털이 나 있다. 꽃은 두 장의 꽃잎 뿐이지만 여섯 송이의 꽃이 한무리로 모여 피며 끝이 이삭처럼 되어 있는 모습이다 유럽에.. 꽃말 꽃점 200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