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니아 12

즐거운 일만 쫓아다니느라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하는 자는 분별없는 자입니다

즐거운 일만 쫓아다니느라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하는 자는 분별없는 자입니다 웅변가 데마데스(Demades BC380-BC319)는 어느 날, 아테네의 시민들에게 연설을 했습니다. 아무도 그가 말하는 것에 그다지 깊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그에게 이솝 우화나 한 가지 얘기해 줄 ..

삶의 묵상 2019.06.13

무슨 일을 가볍게 승낙하는 자는 믿을 수 없다는 고사성어 경낙과신(輕諾寡信)

무슨 일을 가볍게 승낙하는 자는 믿을 수 없다는 고사성어 경낙과신(輕諾寡信)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하자마자 곧장 가볍게 하는 승낙은 진실성이 적으며 믿기가 어렵다. 손쉽게 대답하는 사람은 책임감이 적기 때문이다. 또한 무슨 일이든지 이를 심사숙고하지 않고서 쉽다고만 생..

카테고리 없음 2018.07.31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중에 잘못된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고사성어 천려일실(千慮一失)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중에 잘못된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고사성어 천려일실(千慮一失)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은 진(秦)왕조가 멸망한 뒤 중원 천하를 제패하고자 5년이란 세월에 걸쳐 죽기로 싸웠다. 유방(劉邦)의 군사에 편성된 회음후 한신(韓信)이 항우(項羽)가 차지하고 있는 조..

고사 성어 201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