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구하면 양분(養分)하고 짐승은 구하면 은혜를 베푼다 사람은 구하면 양분(養分)하고 짐승은 구하면 은혜를 베푼다 옛날 인도의 어떤 성에 살던 왕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깊은 산속에 들어가 고행,수도하는 수도승이 되었습니다. 수도승이 된 왕이 하루는 큰 나무 가까이에서 책상다리를 한 채 부처님의 설범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산속에 .. 삶의 지혜 2016.05.11
지혜가 없는 자는 아무것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지혜가 없는 자는 아무것도 가질 수가 없습니다 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들을 먼 곳으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유학하고 있는 동안 노인은 큰 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소생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유서를 썼습니다. "모든 재산을 한 하인에게 준다. 단, 그 .. 삶의 지혜 2016.05.09
아이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사실만을 말하세요 아이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사실만을 말하세요 그렉고리오씨는 스페인 열차를 타고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섯 살짜리 아들인 알폰신과 함께 가고 있었습니다. 알폰신은 기차로 여행하는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아주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경치를 좀더 잘.. 삶의 지혜 2016.05.06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습니다 한 학생이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머리가 둘 달린 아이는 한 사람입니까, 두 사람입니까?"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선생님, 사람의 머리는 하나이기 때문에 머리가 둘이면 두 사람입니다." 여.. 삶의 지혜 2016.05.05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큰 돌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큰 돌은 무엇입니까? 알렉산드로 케로(Aleccandro Chelo) 의 La Leadership secondo Peter Pan(피터 팬의 마음을 가져라/도서출판 홍/2004) 에 소개된 글입니다. 인생 설계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느 교수가 미국의 유력 기업에 종사하는 관리 직원들을 대.. 삶의 지혜 2016.05.04
물을 마신 사람이 흐르는 물을 멈추게 하려는 것은 무슨 이치일까요? 물을 마신 사람이 흐르는 물을 멈추게 하려는 것은 무슨 이치일까요? 목이 말랐던 행인이 어디에 시원한 물이 없을까을 살피던 중 바위 틈에서 흐르는 약수물을 발견했습니다. 그 물은 가느다란 대나무 홈통을 통하여 아래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갈증이 심했기 때문에.. 삶의 지혜 2016.05.02
당신은 새로운 생각에 개방적이며 호기심을 느끼십니까 당신은 새로운 생각에 개방적이며 호기심을 느끼십니까 선(禪)사상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역사에서 수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다고 자신하는 한 교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선(禪)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걸 깨닫고 선(禪)에 대해 공부하기로 하였습니다. .. 삶의 지혜 2016.04.29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느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느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선교사가 학생들에게 기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한 학생이 기도가 응답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선교사는 호주머니에서 금시계를 꺼내 탁자 위에 놓았습니다. 그러고 나.. 삶의 묵상 2016.04.27
굴뚝새의 깊은 숲속 둥지도 하나의 가지면 충분합니다 굴뚝새의 깊은 숲속 둥지도 하나의 가지면 충분하다 요(堯)임금은 나이가 들어 기력이 약해지자 천자의 자리에서 물러나려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들 단주(丹朱)를 사랑했지만 나라와 백성을 다스릴 재목감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요(堯)임금은 천하를 다스리는 공적인 대의를 위해.. 삶의 지혜 2016.04.25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떤 국왕이 학자들에게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연구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몇 사람의 학자는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수십 필의 낙타 등에 연구 논문을 싣고 국왕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나이가 많이 든 국왕은 그들에게 이렇게 명령을 내렸.. 삶의 지혜 201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