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귀거래도(歸去來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귀거래도(歸去來圖)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의 화풍은 그의 성격만큼이나 호방하고 활달하여 격조 면에서 보다는 기량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을 듣습니다. 그의 순수한 예술정신과 작품세계는 빈약할 뻔했던 조선 말기 회.. 역사 산책 2019.03.12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초원지록(焦園芝鹿)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초원지록(焦園芝鹿)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의 영모화(翎毛畵) 초원지록(焦園芝鹿)입니다. 파초 한 그루가 괴석 곁에 높이 자라 있는 동산에 사슴 한 쌍이 한가롭게 노닐고 있는 모습이 담긴 그림입니다. 수컷은 새 뿔이 한.. 역사 산책 2019.03.07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고양이(猫)와 벌(蜂)>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고양이(猫)와 벌(蜂)>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의 화조영모화(花鳥翎毛畵)로 병풍에 그려진 <고양이(猫)와 벌(蜂)>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장승업(張承業)의 화조영모 10첩 병풍(花鳥翎毛十帖屛風)에 그려진 하얀 코.. 역사 산책 2019.02.19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도연명애국도(元亮愛菊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도연명애국도(元亮愛菊圖)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이 국화를 사랑하는 시인 도연명(陶淵明)의 모습을 그린 원량애국도(元亮愛菊圖)입니다. 중국 전원시인(田園詩人)인 도연명(陶淵明 365-427)의 자(字)가 원량(元亮) 또는 연.. 역사 산책 2019.02.12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어자조련(御者調鍊)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어자조련(御者調鍊) 천재화가라는 단어를 접하면 오원(吾園) 장승업이 떠오를 것입니다. 장승업은 출생의 기록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가 일년 열두달, 늘 술에 취해 살았으며 그림을 그릴 때면 항상 술과 여자가 있어야 붓을 들었다.. 역사 산책 2019.02.07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방황자구산수도(倣黃子久山水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방황자구산수도(倣黃子久山水圖)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의 화제(花題)가 방황자구산수도(倣黃子久山水圖) <황공망을 본받은 산수화>라는 그림입니다. 장승업(張承業)은 그림 기법과 준법 또한 끊임없이 공부했습니.. 역사 산책 2019.01.29
우리 미술관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송풍유수(松風流水)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송풍유수(松風流水)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은 답답한 마음이 들 때마다 술을 들이켰습니다. 술 한 잔으로 세상과 대화하고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나무가 말을 걸어오는 것 같고, 시냇물과 저 멀리에 .. 역사 산책 2019.01.24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쌍마인물도(雙馬人物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쌍마인물도(雙馬人物圖)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의 쌍마인물도(雙馬人物圖)입니다. 쌍마인물도(雙馬人物圖)는 장승업(張承業)의 관서나 인은 없고 다만 뛰어난 화격과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묵서에 의해 장승업의 그.. 역사 산책 2019.01.17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수선화와 그릇>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수선화와 그릇> 조선 말기의 천재화가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의 '수선화와 그릇'이라는 제목의 기명절지도(器皿折枝圖)입니다.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은 일찍 부모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의탁할 곳이 없다가 수.. 역사 산책 2019.01.11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풍림산수도(楓林山水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 풍림산수도(楓林山水圖)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1843-1897)의 풍림산수도(楓林山水圖)입니다. 화제(畵題)가 <단풍 든 숲>이라는 뜻입니다. 바위들과 다양한 나무들이 죽 늘어져 있습니다. 장승업(張承業)은 산과 나무, 정자 등이 .. 역사 산책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