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권 선택권 옛날 옛날 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온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고는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왕은 그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고는 「 너는 큰 실수를 저질러 사형을 면할.. 삶의 지혜 2007.07.30
할례 할 례 한 작은 마을에 천주교 성당과 유대교 회당이 동시에 건립되었다. 성당과 회당은 가까이에 있었고 신부와 랍비는 차가 필요했기 때문에 차를 공동 구입하여 함께 타기로 했다. 첫날 차를 함께 타고와서 길 가운데 세워놓고 신부와 랍비는 각자 예배를 위해서 들어갔다. 잠시 후 랍비가 바깥을 내.. 삶의 지혜 2007.07.27
세대차이를 극복하세요 신세대언어 세대차이를 극복하세요 신세대 언어 금사빠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십장생 ▶십대도 장래를 생각해야 한다는 뜻. 훈남 ▶못생겼지만 정이 가는 남자를 일컫는 말. 방따 ▶온란인 게임을 할 때 방에서 나가지다란 뜻. 안습 ▶안구에 습기차다. 슬플때 눈물이 나다. 볼매 ▶볼수록 매력있다는 뜻. .. 삶의 지혜 2007.07.26
어느 유언장 어느 유언장 유언장을 작성 공증을 받으러 온 남자에게 변호사가 물었다. 「 이 유언장을 보니 돌아가신 뒤에 바닷물 속에 묻어달라고 하셨군요」 「 그렇습니다.」 「 아니, 왜 하필이면 바다를 선택하셨죠?」 「 그게 다 마누라 때문이지요. 내 마누라는 내가 죽으면 내 무덤 위에서 춤을 추겠답니다.. 삶의 지혜 2007.07.24
무거운 십자가 무거운 십자가 어떤 사람이 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데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기도했다. 「 주님 이 십자가가 너무 크니까 좀 잘라주세요」 주님께서 다가오시더니 그래라하시면서 십자가를 절반으로 뚝 잘라주셨다. 얼마나 가벼워졌는지 노래부르며 한손으로 덜렁덜렁 들고 갔는데 다른.. 삶의 지혜 2007.07.23
재미있는 지하철역 이름 재미있는 지하철역 이름 친구 따라가는 - 강남역 가장 싸게 지은 - 일원역 양력설을 쉬는 - 신정역 숙녀가 좋아하는 - 신사역 불장난하다 사고친 - 방화역 역 3 개가 함께 있는 - 역삼역 실수로 자주 내리는 - 오류력 서울에서 가장 긴 - 길음역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 일산역 이산가족의 꿈을 이룬 - 상봉.. 삶의 지혜 2007.07.19
아담의 맹세 아담의 맹세 아담이 이브 몰래 여자를 만들어 바람을 피우다가 이브에게 들켰다 이브가 하느님께 이사실을 일러 바쳐 아담은 심하게 야단을 맞았다 기분이 몹시 상한 아담이 이브에게 눈을 부라리며 말했다. 「 어디 두고보자, 아직 갈비뼈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삶의 지혜 2007.07.16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 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 이거 무엇이 바뀌었나하고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 삶의 지혜 2007.07.11
세대별로 본 아줌마 세대별로 본 아줌마 남편의 생일 20 대 ▶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 대 ▶ 고급 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 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남편의 외박 20 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 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하며 이해한다. 40 대 ▶ 외박했는지도 모른다. 폰팅하자는 전.. 삶의 지혜 200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