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젊은 부부가 야외에서 캠핑을 하고 있었다. 남편 ▶위를 좀 봐 ,뭐가 보이지? 아내 ▶아름다운 별들이 보여요.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이렇게 아름다운 우주를 창조하신것 같아요. 당신생각은 어때요? 남편 ▶내 생각에는 누군가가 우리 텐트를 훔쳐간 것 같은데..... 삶의 지혜 2007.08.23
착각입니다 착각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노틀담 성당에 어떤 중년부인이 고해성사를 보러 와서 자신의 죄를 이렇게 고백한다. 「 신부님, 저는 거울을 자주 봅니다. 하루에도 몇 십 번 거울을 들여다보며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항상 뽐내고 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 삶의 지혜 2007.08.22
소년의 깊은 뜻 소년의 깊은 뜻 평소에 대통령을 미워하고 신부님을 존경하는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그 소년이 몹쓸 전염병에 걸려 죽을 입장에 놓이자 아버지가 아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물었다. 「 아들아, 너에게 기도해 줄 분을 모셔야겠는데 누굴 부를까?」 「 대통령을 모셔 와 주세요.」 「 아니? 네가 존경하.. 삶의 지혜 2007.08.20
입원비는 매부 앞으로 청구해 주세요 입원비는 매부 앞으로 청구해 주세요 한 노인이 노환으로 병원에 입원하려고 했다. 병원에서는 수익을 위해 비싼 독방을 쓰기를 유도하지만 노인은 여러 명이 입원한 싼 방으로 입원실을 달라며 조르고 있었다. 그러자 병원 사무장은 노인에게 물었다. 「 아니, 할아버지한테는 가까운 형제나 친척이 .. 삶의 지혜 2007.08.16
아내한테 잘 하세요 아내한테 잘 하세요 아내하고 대판 싸우고나서 미안한 생각이 들어 화해도 할 겸 저녁 외식이나 하자며 차를 끌고 나갔다. 아내는 아직도 삐진게 덜 풀렸는지 앞자리에 앉아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앞만 쳐다보고 있었다. 때마침 도로에 차들도 없고 해서 기분 좀 낼려고 쌩쌩 달리는데 저만치 앞에서 .. 삶의 지혜 2007.08.13
그 분은 비밀을 지켜 주십니다 그 분은 비밀을 지켜 주십니다 어느 시골 교회의 터가 넓어서 여러 가지 과실수를 심어 놓았는데 이른 가을철만 되면 채 익지도 않은 감, 사과들을 몰래 따먹으러 오는 동네 개구쟁이들 때문에 목사님이 크게 골치를 앓았다. 종일 내내 지킬 수도 없고 그렇다고 채 익지도 않은 것을 그냥 따먹게 내버.. 삶의 지혜 2007.08.10
착각하지 마세요 착각하지 마세요 ▶남자들의 착각 여자가 자기 쳐다보면 자기한테 호감있는 줄 안다 솔직히 나 정도면 괜찮은 남자인 줄 안다 여자들이 싫다고 하면 다 튕기는 건 줄 안다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 줄 안다 ▶여자들의 착각 남자가 자기한테 먼저 말 걸면 관심있는 줄 안다 남자가 자기랑 같은 방향.. 삶의 지혜 2007.08.08
노인과 보청기 노인과 보청기 한 늙은 노인이 몇년간 귀가 안들려 고생 하다가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귀 속에 쏙 들어가는 신형 보청기를 주며 사용해보고 한달 후 다시 찾아오시라고 했다. 한달이 지나고 노인이 의사를 찾아왔다. 「 어떠세요. 잘 들리시죠?」 「 아주 잘 들립니다.」 「 축하합니다. 가족 분들도 .. 삶의 지혜 2007.08.07
할머니의 명언 할머니의 명언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손녀가 할머니와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손녀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 할머니, 다시 태어난다면 할아버지와 또다시 결혼하실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오냐, 그럴 것이야 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하셨다. 손녀는 할머니의 대.. 삶의 지혜 2007.08.06
택시기사와 할아버지 택시기사와 할아버지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요금이 만원 나왔다 헌데 할아버지는 요금을 8200 원만 주는것이 아닌가 택시기사가 황급히 말했다 「 할아버지 요금은 만원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 가까이 다가와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 이놈아 ! 1800 원 부터 시작한 것.. 삶의 지혜 200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