욋과의사의 수술이야기 욋과의사의 수술이야기 외과의사 네 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 난 회계사가.. 삶의 지혜 2007.12.29
믿음의 한계 믿음의 한계 서로 적대관계에 있는 종교를 가진 부부가 있었다. 어느 날 부인이 자기가 다니는 성당을 찾아와 신부님에게 의논했다. 「 신부님 정말 무서워 죽겠어요. 제가 계속 성당에 나가면 남편이 저를 죽이겠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가엽게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 내가 계속 기도를 하.. 삶의 지혜 2007.12.28
현명한 아내 현명한 아내 어느 할인마트에서 여자 손님이 쇼핑을 끝내고 물건들을 계산대에 가져갔다. 점원이 포장을 끝내고 나서 대금결재에 대하여 물었다. 「 현찰로 하시겠어요. 아니면 카드로 하시겠어요」 손님이 지갑을 꺼내려고 핸드백을 뒤지는데 핸드백 안에 리모컨이 눈에 띄었다. 그래서 점원이 물었.. 삶의 지혜 2007.12.27
미운 장모 미운 장모 한 남자가 휴가를 즐기려 아내와 장모와 함께 성지 예루살렘에 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장모가 죽었다. 장의사가 장례절차에 대해 말했다. 「 5,000 달러를 내시면 고향집으로 보내드릴 수 있고 150달러면 이곳 성지에 묻어드릴 수 있습니다」 잠시 생각하던 사내는 집으로 보내 달라고 했다. .. 삶의 지혜 2007.12.26
운전사와 목사 운전사와 목사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가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죽었다. 운전사는 곧바로 천국으로 보내졌지만 목사는 저승에서 대기중이었다. 그러자 목사는 투덜거렸다. 「 저는 성직자였는데 대기하고 있으라 하시고 택시운전사는 천국으로 곧장 보내시다니요?」 그러자 하느님이 나지막하게 말씀.. 삶의 지혜 2007.12.20
거짓말에 대한 성경공부 거짓말에 대한 성경공부 주일미사에서 강론이 끝날 무렵 신부님께서 신자들에게 다음 주일 강론시간에는 거짓말하는 죄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하니 마르코복음서 제17장을 미리 읽고 오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다음 주 미사에서 신부님은 강론을 하시기 전에 신자들을 보며 물었다. 마.. 삶의 지혜 2007.12.18
백수의 새로운 계급 마포불백 백수의 새로운 계급 마포불백 화려한백수를 화백이라 하였으며 반쪽의 화백을 반백이라 하였다. 그리고 집에서 칩거 하고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밥 같이 먹거나 어쩌다 자기가 친구를 불러내어 자리 마련하는 불쌍한 백수를 불백이라 부르며 주로 집에만 칩거하면서 손자 또는 손녀나 봐주고 .. 삶의 지혜 2007.12.17
비유법 과 과장법 비유법과 과장법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 우리 담임 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가 바로 비유법이에요.」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이렇게 말했다. 「 선생님, 제가 알기론 그건 과장법인데요.」 삶의 지혜 2007.12.12
여러 가지 공주병 여러 가지 공주병 백설공주병 사과만 먹으면 죽을것 같다 또 다른 백설공주병 길 가다 키 작은 남자를 보면 나머지 6명은 어디 있냐고 물어본다 신데렐라 공주병 자정이 다가오면 불안해진다 평강공주병 바보만 보면 결혼하고 싶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병 숲 속에만 가면 잠자고 싶어한다 인어공주병 .. 삶의 지혜 200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