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아는 여자 직업상 아는 여자 부부가 성가정을 이루고 부부화합의 정신을 키워주는 교육을 마친 부부가 가르침대로 손잡고 길을 가고 있었다. 그 때 맞은 편에서 걸어오던 몸에 꼭 끼는 스웨터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젊은 미녀가 남편에게 인사를 했다. 그걸 본 아내가 의심스럽다는 투로 물었다. 「 지금 인사한 .. 삶의 지혜 2008.02.08
영성체 후 묵상 영성체 후 묵상 밀떡의 모습으로 내 안에 찾아 오신 예수님과의 일치를 이루는 감격스런 영성체 후 묵상시간은 온전히 주님과의 대면시간을 지닐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다. 영성체를 끝낸 바오로씨는 오늘 주일미사 때에는 특히 더 깊은 영적 희열을 맛보았다. 그래서 보다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지혜 2008.02.04
손대면 안 됩니다 손대면 안 됩니다 퇴근 후 회사 동료들과 술 집에 간 동료가 맥주를 스트로우로 빨아 마시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고 함께한 동료들이 이상해 하며 물었다. 「 아니 왜 술을 스트로우로 마시는 거야?」 그러자 그 동료가 설명했다. 「 어젯밤에 아내와 굳게 약속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하는 말 「 절대.. 삶의 지혜 2008.02.01
유머 / 영광송 기도 영광송 기도 어느 할머니가 영광에서 태어나 영광에서 살았다. 이 할머니는 믿음이 있어 하라는 기도는 한번도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었다. 영광에 살면서 기도를 시작할 때나 마치면서 바치는 기도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하고 기도를 바쳤다.. 삶의 지혜 2008.01.31
유머 / 역시 사오정이야 역시 사오정이야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정답을 불러주며 답을 맞춰 보고 있었다. 그러다 잠깐 헷갈린 선생님이 마지막 문제의 답을 3 번인데 2 번이라고 잘못 말했다. 깜짝 놀란 학생들이 에이 선생님하면서 어리둥절해 하는데 맨 뒤에 있던 사오정학생이 말했다. 「 아싸! 한 개 맞았다.」 삶의 지혜 2008.01.28
머리카락 머리카락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고민하던 한 대학생이 있었다. 그는 어느 날 결심을 했다. 돈을 모아 머리카락을 심기로. 대학 4 년간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한 그는 드디어 졸업과 함께 있는 돈을 몽땅 털어 머리를 심었다. 행복해진 그는 자랑스럽게 어깨를 펴고 싱글벙글 집에 들어갔는데 어머니가.. 삶의 지혜 2008.01.22
수험생의 선택 수험생의 선택 수험생이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 갔다. 염라대왕은 공부만 하다 죽어 버린 학생인지라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네 운명도 가엾기 그지 없구나. 천국과 지옥이 있다. 천국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디로 가고 싶으냐?」 그러자 수험생이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 어디가 미달.. 삶의 지혜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