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하려다 딱 걸린 순간 몰래 하려다 딱 걸린 순간 사극을 보던 엄마가 주무시는 걸 확인하고 TV를 돌리려는 찰나 엄마가 눈을 감으신 채 던진 한 마디 - 엄마 안 잔다 - 교수님이 출석을 부르실 때 결석한 친구 대신 대답하자 교수님이 내 이름과 친구 이름을 번갈아 부르며 손들어 보라고 시켰을 때. 다이어트 하면서 저녁을 .. 삶의 지혜 2008.05.15
황당하겠군요 황당하겠군요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의 전성기가 이미 지난 때였다. 그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가 여행하던 중에 일어난 일이다. 손님들이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손님 중 한 사람이 말하기를 「그의 목소리는 이제 한물 갔고 연예인으로서의 생활도 끝났다」고 했다. 옆에 앉아 있던 한 신사.. 삶의 지혜 2008.05.13
금송아지 금송아지 저명한 작가 데이크에게 질문한 사나이가 있었다. 「유대인들은 왜 사막에서 금송아지를 만들었나요?」 「그야 간단하지. 황소를 만들기에는 금이 모자랐던 거야.」 삶의 지혜 2008.05.12
그림에 사인을 하는 이유 그림에 사인을 하는 이유 화가는 왜 사인을 그림의 오른쪽 아래에 꼭 하는 겁니까? 리퍼만이 대답했다. 그것은 그림을 가진 주인이 그림을 거꾸로 걸지 않게 하기 위해서죠. 삶의 지혜 2008.05.06
위대한 스승 랍비와 벙어리 딸 위대한 스승 랍비와 벙어리 딸 어느 때 브루슈텐에 벙어리 딸을 데리고 랍비를 찾아온 유태인이 자기 딸의 입을 열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아이의 이름이 무엇이라고 하오?」 랍비가 물었다. 「브루헤 레아입니다.」 랍비은 물이 들어 있는 컵을 들어 벙어리의 입술에 대고 큰 소리로 외쳤다. 「.. 삶의 지혜 2008.04.28
아빠가 못들으실까봐요 아빠가 못들으실까봐요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느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다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느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그러자 철수가 큰 소리.. 삶의 지혜 2008.04.24
테히림(시편) 테히림 어떤 여자가 랍비에게 달려왔다. 아기가 설사를 하는데 아무리 해도 멎지 않는다고 했다. 이때 랍비가 - 테히림을 외우시오! 라고 권했다. 그 충고대로 하자 아기는 바로 설사도 멎고 기운도 차렸다. 며칠 후 그 여자는 또 왔다. 아기가 병이 낫는데 이번에는 변비가 심하다는 것이다. - 테히림을.. 삶의 지혜 2008.04.21
랍비의 피서 랍비의 피서 랍비가 피서를 떠났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아침 랍비가 일찍 돌아왔다. - 어떻게 된 거예요. 벌써 돌아오다니? - 그렇게 되었어. 내가 이 교구를 오랫동안 비워두면 안돼. 우리 신도들이 랍비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안되거든. 삶의 지혜 2008.04.17
까불지마! 나 점뺏어 까불지마! 나 점뺏어 숫자 4.5 와 5 가 있었다. 5 보다 조금 낮은 4.5 는 항상 5를 형님이라 모시며 깍듯이 예의를 차렸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그렇게 예의 바르던 4.5 가 5 에게 반말을 하며 거들먹거렸다. 화가 난 5 가 너 죽을래 어디 감히라고 하자 4,5 가 가만히 째려보면서 하는 말. 까불지 마! 임마, 나 .. 삶의 지혜 2008.04.14
유산 유 산 하이네 ▶ 내가 죽거든 전 재산을 아내 마티르테에게 주기로 한다. 단 그녀가 재혼한다는 조건으로 말일세. 친 구 ▶ 그게 무슨 뜻인가? 하이네 ▶ 세계에서 적어도 한 사람은 나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야. 삶의 지혜 200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