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역시 사오정이야 역시 사오정이야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정답을 불러주며 답을 맞춰 보고 있었다. 그러다 잠깐 헷갈린 선생님이 마지막 문제의 답을 3 번인데 2 번이라고 잘못 말했다. 깜짝 놀란 학생들이 에이 선생님하면서 어리둥절해 하는데 맨 뒤에 있던 사오정학생이 말했다. 「 아싸! 한 개 맞았다.」 삶의 지혜 2008.01.28
머리카락 머리카락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고민하던 한 대학생이 있었다. 그는 어느 날 결심을 했다. 돈을 모아 머리카락을 심기로. 대학 4 년간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한 그는 드디어 졸업과 함께 있는 돈을 몽땅 털어 머리를 심었다. 행복해진 그는 자랑스럽게 어깨를 펴고 싱글벙글 집에 들어갔는데 어머니가.. 삶의 지혜 2008.01.22
수험생의 선택 수험생의 선택 수험생이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 갔다. 염라대왕은 공부만 하다 죽어 버린 학생인지라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네 운명도 가엾기 그지 없구나. 천국과 지옥이 있다. 천국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디로 가고 싶으냐?」 그러자 수험생이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 어디가 미달.. 삶의 지혜 2008.01.21
불경기에 먹고 살려면... 불경기에 먹고 살려면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미는 .. 삶의 지혜 2008.01.18
아버지의 직업 아버지의 직업 선생님이 수업 도중 이런 말씀을 하셨다. 「 내가 교사로서 처음 발령 받아 간 곳이 시골인데 거기서 한 녀석이 적은 부모님 직업란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말해 줄게. 그 녀석의 부모님이 종사하는 일은 뻥튀기 과자 만들어서 시장에서 팔고 계시는 분이셨는데 이 녀석이 뭐라 적었는.. 삶의 지혜 2008.01.16
신부님과 무선마이크 신부님과 무선마이크 어느 성당에서 미사 집전 중 신부님께서 급성 배탈을 일으켰다. 그것도 아주 급하게. 그러나 미사 도중에 많은 교우들 앞에서 화장실을 가기 위해 나오실 수도 없고 그래서 신부님께서는 조용히 옆에 있는 복사에게 속삭였다. 「 얘야, 촛불을 들고 따라오거라.」 어리둥절한 복.. 삶의 지혜 2008.01.10
설교 듣게 하는 방법 설교 듣게 하는 방법 설교 내용이 지루하고 너무 길다고 소문난 목사가 있었다. 어느날 목사가 부인에게 물었다. 「 여보, 설교 중에 신도들이 나를 응시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골똘히 생각한 부인이 하는 말. 「 당신 뒷 쪽에 시계를 달아 두는 것이 좋겠네요.」 삶의 지혜 2008.01.09
어느 할아버지의 광신 어느 할아버지의 광신 어느 마을에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가 계셨다. 그런데 그 마을에 홍수가 나서 할아버지 집에 물이 허리까지 차자 구조대에서 고무보트를 가지고 할아버지를 구조하러 왔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하느님께서 구해주신다며 열심히 기도만 했다. 어느덧 할아버지 집에 물이 가득차서 .. 삶의 지혜 200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