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와 조폭의 공통점 아줌마와 조폭의 공통점 1. 대체로 칼을 잘 쓴다. 2. 떼 지어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다. 3. 형님이란 말을 많이 쓴다. 4. 제 식구들을 끔찍이 챙긴다. 삶의 지혜 2008.02.18
전단지 전 단 지 출고된 지 20 년이 넘은 차를 몰고 다니는 차주가 있었다. 주차시켜 놓은 다른 차는 와이퍼에 전단지가 가득 꽂혀 있는데 유독 자기 차에는 전단지가 하나도 꽂혀 있지 않아 이렇게 투덜거렸다. 차가 고물이라고 사람까지 무시하는거야?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다른 차는 깨끗하고 자기 차에만 .. 삶의 지혜 2008.02.15
며느리와 시어머니 며느리와 시어머니 가풍있는 종가집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어느 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했다. 며느리는 너무 화가나서 여성상담소에 전화를 .. 삶의 지혜 2008.02.13
직업상 아는 여자 직업상 아는 여자 부부가 성가정을 이루고 부부화합의 정신을 키워주는 교육을 마친 부부가 가르침대로 손잡고 길을 가고 있었다. 그 때 맞은 편에서 걸어오던 몸에 꼭 끼는 스웨터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젊은 미녀가 남편에게 인사를 했다. 그걸 본 아내가 의심스럽다는 투로 물었다. 「 지금 인사한 .. 삶의 지혜 2008.02.08
영성체 후 묵상 영성체 후 묵상 밀떡의 모습으로 내 안에 찾아 오신 예수님과의 일치를 이루는 감격스런 영성체 후 묵상시간은 온전히 주님과의 대면시간을 지닐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다. 영성체를 끝낸 바오로씨는 오늘 주일미사 때에는 특히 더 깊은 영적 희열을 맛보았다. 그래서 보다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지혜 2008.02.04
손대면 안 됩니다 손대면 안 됩니다 퇴근 후 회사 동료들과 술 집에 간 동료가 맥주를 스트로우로 빨아 마시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고 함께한 동료들이 이상해 하며 물었다. 「 아니 왜 술을 스트로우로 마시는 거야?」 그러자 그 동료가 설명했다. 「 어젯밤에 아내와 굳게 약속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하는 말 「 절대.. 삶의 지혜 2008.02.01
유머 / 영광송 기도 영광송 기도 어느 할머니가 영광에서 태어나 영광에서 살았다. 이 할머니는 믿음이 있어 하라는 기도는 한번도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었다. 영광에 살면서 기도를 시작할 때나 마치면서 바치는 기도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하고 기도를 바쳤다.. 삶의 지혜 2008.01.31